제주도 주요역사유적지 답사 기행문
- 최초 등록일
- 2013.04.22
- 최종 저작일
- 2012.10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10월 25일 날씨가 맑고 바람도 차지 않은 날이었다. 우리는 이날 제주지역 역사유적지를 둘러보았다. 9시에 관덕정에서 모여서 목관아지를 둘러보고 항몽유적지와 항파두리성을 둘러보았다. 그다음 하귀 삼오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모충사를 둘러본 후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땅굴(진지동굴)을 둘러보고 곤을동을 봤다. 그 다음 조천에 위치한 제주항일기념관을 들리고 마지막으로 해녀박물관까지 관람하고 답사가 끝이 났다.
목관아지는 늘 보던 것이었는데 교수님이 표지판에 나온 내용은 건축학적 내용이기 때문에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상상을 해보라고 하셨다. 왜 저렇게 만들었을까? 왜 저런 형식을 띄는 걸까 같은 물음이 그 당시의 상황과 연결되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그러면서 교수님은 답사를 하는 내내 그 당시의 제주도의 상황과 연결시켜서 설명해주셨다. 그러나 이중 가장 기억에 남는 점은 항파두리성과 모충사, 조천 항일유적지였다.항파두리성에서 교수님께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적인 항몽유적이 아니라 그 당시의 제주민의 삶에 밀착하여 설명해주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