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술 -1. CD, SACD, DVD, BLU-RAY에 대한 조사
- 최초 등록일
- 2013.04.21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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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CD는Compact Disc의 줄임말로 음악, 데이터등의 디지털 정보를 저장하는 광 디스크 이다.
원래 음악을 저장하는 매체로 개발되었지만 현재는 CD-ROM, CD-R, CD-RW 등 여러 용도로 쓰이는 디지털 저장매체가 되었다. 하지만 CD가 처음 개발되었을 때와는 달리 요즘에는 거의 오디오 CD를 제외하고는 보통 데이터 저장용으로 USB메모리, 외장하드 같은 더 성능이 뛰어난 저장매체를 이용하고 있다.
디지털방식은 아날로그방식에 비해 잡음이 적고 뛰어난 음향신호를 데이터의 손실없이 기록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대가 변하면서 아날로그방식인 테이프, LP를 대체하기위해 세계적으로 디지털오디오 규격을 정하기 시작했다. 당시에 소니와 필립스가 개발한 CD가 표준규격이 되었다. 처음 필립스가 개발한 CD는 지름 11.5cm에 60분을 조금넘는 용량을 기록할수 있었다. 그런데 소니에서 베토벤 9번교향곡중 연주시간이 가장긴 74분에 맞추자는 의견을 냈고 결국 CD의 용량이 74분으로 정해졌다고 한다. 또 CD의 지름은 용량을 74분으로 늘리기 위해 처음보다 커진 12 cm로 결정했다고 한다. 이외에도 카세트테이프의 대각선길이인 12cm로 정해져서 시간도 74분이 되었다는 다른 주장도 있다.
<중 략>
2006년부터 블루레이규격의 디스크와 플레이어, 드라이브가 출시되었는데 그때쯤 블루레이의 성능과 유사한 또 다른 광디스크 규격인 HD DVD도 출시되었다. 서로 특성은 비슷하지만 호환이 되지 않는탓에 경쟁을 하게 되었는데 많은 헐리웃영화 배급사들이 블루레이를 선택했고 소니의 비디오게임기인 플레이스테이션3가 블루레이드라이브를 사용하여 출시되면서 도시바는HD DVD사업을 그만두고 현재 블루레이는 광디스크시장의 중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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