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cko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04.21
- 최종 저작일
- 2009.05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영화를 다운받아서 보고 있었는데 내의사와는 상관없이 쏟아지는 잠을 피하려고 무척 노력하면서 영화를 보게 되었다. 이영화의 제목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Sicko란 앓던 이 라는 뜻이다. 처음에는 제목을 이해 못했는데 영화를 다 보고 나서 다시 생각해보니 미국에서의 의료 보장 제도의 모순이 풀리지 않는 숙제처럼 꼬여서 앓던 이 처럼 미국에게 고통을 안겨주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까지 미국에서는 앓던 이를 뽑아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의료보장의 모순이 눈에 보이는데도 그것을 함구하고 위의 관료들과 보험회사가 협력해서 숨기려고 하고 있다. 이래서 서민들은 이들에게 극단적으로는 목숨까지 내맡길 수밖에 없는 현실이 계속되고 개선하려는 의지 또한 없어 보인다. 물론 힐러리 여사가 개선을 시도한 적은 있었다고 보이지만 그 시도가 물거품이 되면서 아직까지도 보건 쪽에서 국가적으로 아무런 시책도 제시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보면 미국은 아직 앓던 이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