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권리 포기 김원호
- 최초 등록일
- 2013.04.20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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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권리 포기란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2. 말씀 앞에서 신을 벗으라
3. 무엇을 포기할 것인가?
4. 예수님의 권리포기
5. 제자들의 권리 포기
본문내용
1. 권리 포기란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권리포기란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믿음이란 개인의 욕심과 정욕을 위해 “믿습니다!”만을 외치며 구하는 것이 믿음이 아니라, 나의 권리는 아무 것도 없고,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권리만 남은 것이고, 내가 이 땅에서 육체를 입고 살아가는 것은, 오직 믿음으로 사는 것을 말한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2:20)
믿음에는 필요한 세 가지 조건이 있는데 그 첫 번째 조건이 바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다. 내가 무언가를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음성을 들려주신다면, 그것이 믿음으로 사는 첫 시작이다.
이렇게 들려주신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이 믿음이고, 그래서 믿음의 두 번째 조건은 들은 그대로 따르는 것이다. 순종하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면 들은 대로 따라야 한다. 잔꾀를 부리거나, 자신의 능력이나 환경을 보고 계산하지 말아야 한다.
마지막 세 번째 조건은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말씀하셨더라도 그렇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행하실 것이라는 온전한 신뢰다. 내가 처한 상황과 하나님의 말씀이 크게 상반되는 현실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해야 한다.
<중 략>
그리고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인정받는 권리나, 자기 영광을 높이는 권리, 그리고 왕국을 만들어서 군림하는 모든 권리를 포기하심으로 우리에게 본을 보이셨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 예수님과 같이 살기를 원하신다.
5. 제자들의 권리 포기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들이다. 제자는 스승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을 배우지 않으면 영적으로 성숙할 수 없고, 참 제자가 될 수도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