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의 정신분석입문으로 본 나의정신분석

소개글

고전읽기와 토론입니다.
A+을 받은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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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나’의 정신분석에 관하여
이때까지 나의 ‘정신’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다.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렇듯 사람들은 자신이 ‘보통’ 혹은 ‘정상’이라고 생각하며 자기 스스로를 잘 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그런 부분에 소홀히 여긴다. 하지만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입문’을 읽으며 ‘과연 그럴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정신분석입문의 내용은 용어와 개념이 생소하고 어려워서 이해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반복해서 읽으니 점차 생각이 많아지게 되었다. 정말 내가 나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는 것이 맞는 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기 시작하게 되었다.
이 책을 계기로 이러한 생각을 그냥 지나가지 않고 나에 대해 발견하고 내 안에 잠재해 있는 무의식을 발견함으로써 현재의 ‘나’를 위한 발판으로 삼고자 한다. 물론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란 말도 있듯 자신이 보이고 있는 행동을 떠올리기란 쉽지 않고 그것을 통해 자신의 무의식을 알아가는 것은 더욱 어렵다.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개입되어 있어 진정한 나의 무의식과 정신을 발견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 것으로 나에 대해서 무심코 지나쳤던 부분, 그리고 몰랐던 부분들을 많이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러한 무의식을 발견하는 데만 멈추지 않고 내가 애써 외면하고 잊으려고 했던 모습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스스로 반성하고 보다 나은 ‘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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