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FingerPrinting
- 최초 등록일
- 2013.04.19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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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DNA 지문
2. DNA 지문의 발견
3. DNA 지문을 얻는 방법
4. VNTR & STR
5. RFLP(제한효소절편길이다형성법)
6. DNA 지문의 이용
본문내용
사람의 유전자는 일란성쌍둥이를 제외하고는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각기 다른 DNA염기서열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징을 이용해 DNA염기서열을 분석하면 각 개인의 유전적 차이를 식별할 수 있다. 개인에 따라 손의 지문처럼 그 염기서열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이를 DNA지문 또는 유전자 지문이라 한다. 즉 유전자지문은 DNA를 제한효소로 처리했을 때 나타나는 DNA절편이 사람마다 서로 다르다는 것을 기초로 한다.
개체로부터 추출한 DNA를 증폭시킨후 제한효소를 처리하면 개체마다 효소에 의해 잘리는 위치가 달라져 절단된 DNA 가닥의 길이가 달라진다. 이를 길이에 따라 분리, 나열한 것을 DNA 지문이라 일컫는다
<중 략>
인간 염색체의 DNA에는 초변이성 단위반복구조(tandem repeat sequence)가 존재한다.
이러한 반복서열에서 반복단위의 반복횟수는 사람에 따라서 적게는 1회에서 많게는 수십회까지 이루어져 여러 형태로 나타나는 유전자 좌위가 있는데 반복단위의 염기서열이 대개 14-70bp인 것을 VNTR(variable number of tandem repeats), 2-7bp인 것을 STR (short tandem repeats)이라고 부른다.
즉, VNTR 또는 STR은 일정한 중심염기서열(core sequence)이 직렬반복(tandem repeat)됨으로써
<중 략>
3. 개인 식별, 신원확인
미군은 전시 사상자나 행방불명자들을 식별하는데 필요한 경우를 대비하여 모든 인원에 대한 DNA 지문을 얻기 위한 계획에 착수했다. 이 DNA 지문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인식표, 치아 기록, 혈액형 보다 훨씬 우수할 것이다.
4. 생물학적 증거물
미국에서는 1987년 이래 수백건의 사건에서 DNA 지문을 증거물로 채택하여 선고되었다. 범죄 현상에 남아있는 혈액, 정액, 머리카락 등의 생물학적 증거물을 용의자 구별에 이용하기 시작했으며 법정에서 친자 소송 등 혈육 관계를 규명하는데는 DNA 지문은 거의 완벽한 결정을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중앙일보 e칼럼
충북대학교 생체모방과학연구실
경희대학교 생명과학부
바이오해커스 http://www.biohackers.net/wiki
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 http://www.biosafety.or.kr/
국가생물자원정보관리센터 http://www.kobic.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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