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일기
- 최초 등록일
- 2002.12.16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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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제까지 사용했던 교통카드가 부서졌다. 그래서 주택은행에 갔는데 이 부서진 것은 사용자의 과실이기 때문에 카드에 충전되어 있던 금액은 몇 주 후에 다시 방문하면 되돌려 받을 수 있지만(이 금액만큼 돈으로 돌려주는 것이 아니라 교통카드를 제시하면 이곳에 충전해준다.) 카드는 새로 구입해야 된다고 했다. 나는 학교까지 갈 수 있는 방법이 버스 밖에 없다. 학교를 가는 월∼금요일까지는 매일 929번 일반버스를 이용하고 있고 토·일 주말에는 402번 좌석버스를 타고 과외 하는 집과 우리 집을 왔다갔다하고 있다.
이렇게 나의 생활에서 버스는 나의 발이며 버스를 매일 이용하는 나로서는 버스를 탈 때마다 현금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은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교통카드가 중요한 결제수단이 되어버렸다. 또한 일반버스에서는 (성인기준) 600원 580원 좌석버스에서는 1200원 1100원으로 승차권과 마찬가지로 할인이 된다. 이런 편리성과 할인이라는 경제적 이익 때문에 나는 오늘 차임에 다시 교통카드를 거금 2000원을 주고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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