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기의 종교와 심리학
- 최초 등록일
- 2013.04.18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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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상관계이론 시간에 한 전환기 종교와 심리학 환원주의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담았습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내용정리
1) 인간이 되기
2) 앎
3. 적용점과 결론.
본문내용
1. 들어가는 말
-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많은 신학생들이 드는 질문이 있을 것이다. 바로 환원주의에 관한 것이다. 모든 종교적 현상과 주관적 체험이 심리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하다면 우리 기독교의 진리와 신 존재에 대한 정당성과 타당성은 어디서 찾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이것은 계속적으로 해왔던 물음이며 앞으로도 해쳐 나가야 할 숙제이다. 필자는 이러한 고민 중에 본 책을 만났다. 이 책에는 몇 가지의 대안이 제시 되어있다. 과연 어떠한 내용들과 대안들을 제시하며 또 우리가 앞으로 심리학을 공부하면서도 종교와 신비 그리고 진리라는 측면을 어떻게 유지하고 고수해 나아갈 수 있을지를 고민해 볼 수 있길 바란다.
<중 략>
- 종교의 신비의 영역을 이성과 합리성이라고 하는 틀 안에서 연구하고 이해하려는 시도는 르네상스 시대 이후로 부터 계속되어져 왔다. 그 중 하나는 탈신화화 또는 비신화화를 주장한 루돌프 불트만이다. 불트만은 신약성서의 세계관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며 당시 신화적 세계관을 버려야 진정한 신약성서를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여러 가지 기적이나 축귀 현상, 또는 바울과 같이 신비 체험자들의 주관적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