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구활동으로서의 배움
- 최초 등록일
- 2013.04.17
- 최종 저작일
- 2013.04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상구 활동으로서의 배움
상구의 출발은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겸손하게 배우는 자세를 갖추는 것이며 새롭고 더욱 넓은 영역으로 앎의 지평을 넓혀가는 작업이라 하였다. 이와 상반되는 의미인 현품은 현재의 수준에서 믿고 이해하고 진리라고 규정하는 세계관이나 지식을 말한다.
교육학자 장상호는 교육학의 학문적 성격에 문제의식을 가지면서 ‘교육인식론’이라는 새로운 학문영역을 개척한다. 배움에는 끝이 없고, 결과보다는 과정을 눈에 보이지 않는 상구의 불안과 의혹들에 대해 또, 상구가 지향해나가야 할 방향과 8가지 상구내재율을 제시하여 상구가 궤도이탈 하지 않고 올바른 방향으로 일관성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상구의 여덞가지 내재율은 상구에 대한 내적 일관성을 가질수 있도록 하며 상구자의 정지된 현품에서 벗어나기 위한 규율이자 규칙이다.
상구의 8가지 내재율을 살펴보면,
첫째, 절대적 확신에서 벗어나기- 민감하게 변화에 반응하고 거부감을 느끼며 현품을 방어하려하는 상구자는 새로운 것을 배우기 위해 자기품위를 변화시키려고 마음을 열고 높은 수준의 지식을 습득, 더 높은 품위에 오르기 위해 현품의 아집과 독단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게 되었을 때 비로소 상구가 가능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