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비평] 뉴논스탑

소개글

방송비평이란 수업 과제물입니다
교수님의 별다른 코멘트는 없었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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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방송에서 보여지는 삶과 현실세계에서 실제로 살아가는 삶은 과연 얼마나 같을까?
나는 이번 방송비평을 쓰면서 이런 고민에 휩싸였다.
과연 시대의 지성인들이 모여 학문을 탐구한다는 아카데미는 방송에서 어떤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을까? 전부는 아니겠지만 MBC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부터 7시 30분까지 방영되는 <뉴 논스탑>이라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이야기하고싶다.
이 프로그램은 여러 번의 방송개편 속에서도 2년이 넘도록 그 생명력을 이어가고 있는 청춘드라마에 속한다. 과거 MBC에서는 "우리들의 천국"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대학인의 삶과 고민, 방황을 그린 적이 있다. 나 역시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대학이라는 곳에 신문방송학과라는 것이 있음을 알았고 대학진학을 바라는 많은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대학생활의 꿈을 심어주었다. 나처럼 신문방송학과를 다니고, 또 지원했던 많은 대학생들에게 신문방송학과는 "우리들의 천국"을 통해서 선망의 대상이 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80년대 후반으로 기억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신문방송학과가 '대입시장'에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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