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아시아][동아시아][동북아시아][한국][중국][일본][태국][베트남][한인]중앙아시아의 역사, 중앙아시아의 에너지자원, 중앙아시아의 한인이주, 중앙아시아의 신화
- 최초 등록일
- 2013.04.16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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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중앙아시아의 역사
Ⅲ. 중앙아시아의 에너지자원
Ⅳ. 중앙아시아의 한인이주
Ⅴ. 중앙아시아의 신화
1. 가네샤(Ganesha)
2. 마누(Manu)
3. 보살(菩薩, Bodhisattva)
4. 사트루그나(Satrughna)
5. 사트야반트
6. 아미타불(阿彌陀佛, Amitayus/Amitabha)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중앙아시아에 대한 중국의 외교공세는 90년대 초 역내 신생독립국가들이 탄생하면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으나 본격적인 공세는 1996년 ‘상해-5’가 출범하면서부터이다. 이 과정에서 중국은 역내 국제체제의 ‘권력진공’상황을 충당시키려는 주변 강대국 또는 서구 열강과 동 지역에서의 영향력확대를 위한 경쟁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미국과의 경쟁은 이미 시작되었고, 이런 관계의 발전추이에서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수 있는 요소가 러시아라고 할 수 있겠다. 러시아는 현재 동 지역에 대해 미국과도 별도로 쌍무차원에서 역내 영향력문제와 관련하여 매우 민감하게 경쟁하고 있다. 즉, 동 지역에 대한 영향력문제는 중ㆍ미ㆍ러 3국 간의 문제로 중ㆍ미 또는 미ㆍ러 등과 같이 순수하고 단순하게 쌍무차원에서 논의하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이런 쌍무관계에서 다른 한 나라가 변수로 작용한다는 전제 하에서 보면 현재 미국이 매우 불리한 상황에 처한 것 역시 사실이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그러나 미국은 이런 불리한 정세를 ‘일방주의’, ‘테러와의 전쟁’ 그리고 ‘예방전쟁(preventive war)’ 등의 전략으로 자국의 국익을 추구하고 수호하려는 노력을 진행 중이다. 이 같은 전략으로 미국은 중동 이후 제2의 세계 최대 에너지원으로 알려진 중앙아시아에서의 영향력 확대를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 특히 군사적인 수단을 배제하고 있지 않는 상황에서 미국은 대아프가니스탄 침공을 이유로 군사기지를 구축하고 이를 더욱 확장하기 위한 노력을 끊이지 않고 있다. 현재 키르기스탄,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에 기지를 설립한 미국은 이후 중앙아시아지역에 6개의 군사기지를 이미 건설했거나 건설 중이다. 그러나 이 같은 미국의 노력은 2005년 7월 상해협력기구로부터 철수계획을 제시할 것을 요구받아 역내 지역 국가의 외교적 도전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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