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을 읽고.....

등록일 2002.12.15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 변신의 사건 후 처음 한 달 동안은 누이동생이 도맡아 갑충 같은 벌레가 된 그레고르를 돌본다. 그러니까 중간부분에서는 거의 오직 그녀만이 그 갑충 같은 벌레를 다루어 나간다. 그러나 그녀의 배려와 돌봄도 상호간의 접근을 이루지 못한다.

하지만 그의 의도와 누이동생과의 의도는 일치하지 않는다. 예컨대 누이동생은 그레고르가 거실로 나오지 못하도록 그의 방문을 잠가 놓는데 그는 자기가 혼자 편히 식사하도록 하기 위해 그녀가 그렇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녀는 그가 먹도록 헌 신문지에 반쯤 썩었거나 조야한 음식을 놓아두지만, 그는 그것을 그의 식욕을 독구려는 그녀의 각별한 배려로 받아들인다. 하루는 그녀와 그레고르의 어머니가, 그가 그의 방에서 좀더 자유로이 운신할 수 있도록, 거기에 있던 가구를 치우고자 한다. 그런데 그 방의 벽에는 그레고르가 아끼는 '온통 모피로 감싼 여인의 초상화'가 걸려 있었다. 그는 그 그림만은 치우지 못하게 그 액자의 유리 위에 찰싹 붙어 있었다. 그 모습을 본 그의 어머니는 기절하게 되고 그로 인해 한바탕 소동이 일어나다. 그레고르는 그의 어머니를 도울 심산으로 자기의 방에서 나와 그의 누이동생을 따라 거실로 들어가, 하릴없이 벽과 천장을 기어다니다가 바닥으로 떨어지고 만다. 그 후 얼마 안 있어 그의 아버지는 직장에서 돌아와 그 광경을 목격하고는 조리대 위에 있는 사과들을 집어 그를 향해 마구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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