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청도 소싸움 축제 보고서

소개글

2012년 4월이 개최된 청도 소 싸움 축제를 다녀와서 기록한 보고서

목차

1. 서론
청도 소싸움 축제를 선택한 이유
축제의 개요
축제의 유래

2. 본론

3. 결론
문제점 및 개선점

본문내용

Ⅰ. 서론

청도 소싸움 축제를 선택한 이유

청도와 무궁화를 타고 약 17분 거리에 위치한 경북 경산이라는 도시에 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집에도 가깝기도 했으며, 지난 2011년에도 이 축제에 방문한 적이 있었다. 작년 이벤트학원론 수업시간에 조별과제로 축제 사례를 조사하는 조별과제가 있었는데, 그때 내가 속한 조는 청도 소싸움 축제를 정해서 축제를 다녀온 후 사례를 조사한 적이 있었다. 그래서 작년의 축제와 비교하여 보고서를 쓰면 어떨까 싶어서 이 축제를 선택하였다.

축제의 개요

2012 청도 소싸움 축제의 기간은 지난 2012년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진행이 되었으며, 장소는 경상북도 화도군 화양읍 삼신리에 위치한 청도 소싸움 경기장이다. 축제의 주제는 힘찬 도전! 정직한 승부!, 구성은 메인행사, 문화공연, 체험행사, 전시행사, 판매 및 먹거리 행사 등이 있고, 올해 관람인원은 국내·외 관람객 총 50만명을 예상하고 있으며, 주최는 청도군, 주관은 청도 소싸움 축제 추진 위원회에서 주관하고 있다.

<중 략>

또, 축제 주제 음식(먹거리) 활성화를 위해서 ‘한우’ 관련 음식을 확대하는 것도 좋다고 본다.
축제에서 절대 빠져서는 안될 것 이 먹거리 이다. 하지만 내가 2년 째 축제를 방문해 본 결과, 축제의 소재를 반영하는 축제 먹거리 판매 부분에는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축제 음식이 운영된 ‘청도 맛! 음식 코너’에는 약 20개소의 음식 부스가 운영됐지만, 부스별 음식 메뉴에 대한 차별화가 이루지지 않고 각 부스 마다 대부분 비슷한 음식들이 판매 운영됐다.

사실상 한우라는 음식이 단가가 원래 높기 때문에 이것이 실현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지만, take - out 형식의 한우 먹거리 판매는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우’ 판매는 소포장 및 휴대가 가능한 테이크 아웃(Take-out)형 한우 음식의 형태로 판매 운영하는 것이 적절한 것으로 판단된다.

참고 자료

축제 현장에서 받은 팜플렛
이미지: 구글 및 직접 찍은 사진
청도 소싸움 축제 공식 홈페이지 (www.청도소싸움.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