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미술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 비평
- 최초 등록일
- 2013.04.14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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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추상 미술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고민을 하였다. 추상 미술 하니 뇌리를 자꾸 스치는 작가는 살바도르 달리였다. 예전부터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을 보면 무언가 끌리는 것이 있었고 작가의 일대기를 살펴보았을 때, 정말 특이한 점도 많아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을 비평해 보고자 하였다.
평소 감히 근접할 수 없는 세계적인 거장이라 생각해온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을 막상 비평하려니 내가 감히 거장의 작품을 비평할 수 있는가?라고 생각했을 때 막연함과 일종의 회의감이 들었지만, 비평문이 되지 않더라도 그 작품에 대한 정보와 나의 감상이 주를 이루어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첫 번째 작품은 1929년에 그린 ‘욕망의 수수께끼-어머니, 어머니, 어머니’(The Enigma of Desire-My Mother, My Mother, My Mother)라는 작품이다. 태아를 닮은 머리는 치즈 조각을 연상시키는 날개 달린 바위의 형태에서 자라난 것처럼 튀어나와 있다. 그 움푹한 구멍 중에 36개의 구멍에서 ‘나의 어머니’(ma mere)라는 말이 씌어져 있는데 이것은 다다이스트인 트리스탄 차라가 발표한 어떤 시구와도 깊은 관련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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