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eremesis(임신오조증)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13.04.14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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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II. 간호정보조사지(산모)
Ⅲ. 약물
Ⅳ. 검사
Ⅴ. 간호과정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정의 : 임신초기에 입덧으로 불리는 가벼운 구토는 많은 임산부가 경험하는데 이것이 중증이 되어 극히 완고하고 잦은 구토를 되풀이하는 것을 임신오조증(hyperemesis gravidarum)이라 한다. 비교적 흔하지 않고, 전체 임산부의 약 0.5~2%에서 나타나며, 오심과 구토는 신체 수분 및 영양적 상태에 매우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탈수, 전해질 불균형, 산성, 체중 감소, 케톤뇨 및 간과 신장의 손상이 과도한 오조에서 기인한다.
요인 : 아이를 낳은 경험이 없는 여성, 미숙한 초기 성인기, 극심한 임신중독을 경험한 여성, 체중이 증가된 여성, 독실한 윤리적 성향의 집단, 성병을 가진 임산부 또는 태아 기형 그리고 친정어머니나 여저 형제 중 임신오조증이 있었거나 본인이 이전의 임신에서 과도한 입덧을 경험한 개인적 과거력을 가진 여성에게서 좀 더 빈번하게 발생한다.
<중 략>
대상자와 치료적 관계를 성립한다.
≫ 활력징후를 측정할 때 마다 안부를 묻는다.
구강위생의 중요성을 교육한다.
≫ 구강이 건조하지 않도록 물로 자주 헹궈낼 것을 교욱하고 식후 양치질을 할 것을 교육한다.
식욕을 증진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 식사 후 환기를 통해 병실 내 공기를 맑게 하고 병실 내의 쓰레기통은 보이지 않는 곳에 놓는다.
대상자가 선호하는 음식을 제공하고 소량씩 자주 먹도록 한다.
≫ 식사를 하지 못하였을 때 대상자가 먹고 싶은 음식을 조금씩 먹도록 교욱한다.
심한 오심이 있을 때 약물투여를 할 수 있음을 설명한다.
≫ 심한 오심이 있을 때 참지 말고 간호사실에 말할것을 설명한다.
라포를 형성했을 시 대상자와 더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대상자의 문제점을 더 잘 알 수 있다.
입이 건조하면 구토를 자극하기 쉽다.
불쾌감을 주는 환경을 제거하여 입맛을 높여줌으로써 식욕을 왕성하게 한다.
참고 자료
박영숙 외, 여성건강간호학 Ⅱ, 수문사, 2012
약물정보 : 킴스온라인(www.kimsonl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