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농약이 인체(신체,건강)에 미치는 영향, 커피,탄산음료수,음주가 인체(신체,건강)에 미치는 영향, 흡연이 인체(신체,건강)에 미치는 영향, 패스트푸드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목차

Ⅰ. 잔류농약이 인체(신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

Ⅱ. 커피가 인체(신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

Ⅲ. 탄산음료수가 인체(신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

Ⅳ. 음주(술)가 인체(신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
1. 신체적 영향
1) 단기적으로 미치는 영향
2) 장기적으로 미치는 영향
2. 정신적 영향

Ⅴ. 흡연(담배)이 인체(신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
1. 니코틴
2. 타르
3. 산소 결핍 상태를 일으키는 유해 가스

Ⅵ. 패스트푸드가 인체(신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잔류농약이 인체(신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

유기염소제는 다른 농약에 비하여 급성 독성이 적지만 생태계에서의 잔류 효과가(5-30년) 커 만성 독성에 대한 잠재성은 오히려 크다. 미국에서는 사용이 규제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생산이 전면 중지되었다. 토양에 잔류한 유기염소계 농약의 일부는 식물에 흡수되는데 그 흡수되는 정도는 endrin>?-BHC>hepachlor, aldrin, dieldrin>β-BHC, DDT로 endrin이 가장 강하게 흡수되고 β-BHC, DDT의 분해산물인 DDE(dichlordiphenyl ethane)은 발암성이 인정되어 잔류성이 강한 농약은 사용을 금지하였으나 과거에 사용한 농약과 그 분해산물이 농토나 하천, 해양저질에 아직 잔류하고 있어 식품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
식품에 잔류하고 있는 유기염소계 농약은 체내의 지방이 많은 조직에 축적되어 고지혈증, 지방간 등을 유발하고 뇌신경조직에도 축적되어 중추신경계 자극 증상인 불안감, 진전, 경련이 생길 수 있다. 고농도 노출시에는 중독성 간장해도 올 수 있다. DDT는 지방조직에 축적되어 최종적으로 trichlororthane, chlorobenzene으로 분해 되어 신경말단에 작용하여 경련, 평형장해, 의식장해를 일으킨다. Heptachlor는 heptachlor epoxide가 되어 체지방에 축적되어 독성이 나타난다.

<중 략>

담배가 탈 때에는 일산화탄소와 이산화탄소가 나온다. 담배 연기 속에는 일산화탄소가 최고 4만 5000ppm이 나 들어있다. 공기 중에는 대기 오염이 심하다고 하더라도 50ppm 이하이므로 담배를 피우면 평소보다 매우 많은 양의 일산화탄소가 폐 속으로 들어간다.
일산화탄소는 산소 대신 적혈구에 있는 헤모글로빈과 결합하여 산소가 몸속의 여러 기관으로 운반되는 것을 방해한다. 따라서 가벼운 일산화탄소 중독 을 일으킨다. 이산화탄소는 보통의 대기 오염 상태라도 0.02ppm 이상을 넘지 않는데, 담배 연기 속에는 250ppm이나 들어 있다.

참고 자료

김수영(2000) - 커피와 건강, 대한가정의학회
김영회(2010) - 탄산음료 섭취가 치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험 연구, 단국대학교
대한주류공업협회(2008) - 술과 건강, 한국주류산업협회
박나리(2009) - 청소년의 식생활 태도와 패스트푸드의 섭취 실태, 건국대학교
이규승(1997) - 농업 생태계에 대한 잔류농약의 영향 평가, 한국환경농학회
이유경(2005) - 흡연과 건강상태 및 건강의식과의 관계성 연구, 공주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