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몸구조][사슴벌레][개미][사마귀][딱정벌레]곤충 사슴벌레의 몸구조, 곤충 개미의 몸구조, 곤충 사마귀의 몸구조, 곤충 딱정벌레의 몸구조, 곤충 집게벌레의 몸구조 분석

목차

Ⅰ. 곤충 사슴벌레의 몸구조

Ⅱ. 곤충 개미의 몸구조
1. 개미란
2. 크기
3. 생김새의 특징
4. 개미의 몸
1) 날개
2) 더듬이
3) 턱
4) 배자루마디
5) 갈고리발톱
6) 겹눈

Ⅲ. 곤충 사마귀의 몸구조
1. 다리
2. 눈
3. 입
4. 머리

Ⅳ. 곤충 딱정벌레의 몸구조

Ⅴ. 곤충 집게벌레의 몸구조
1. 몸길이
2. 한살이
3. 서식지
4. 분포지역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곤충 사슴벌레의 몸구조

왕사슴벌레는 수컷의 몸길이 27～53mm, 큰 턱 길이 4～20mm, 암컷 몸길이 25～40mm이다. 몸 빛깔은 광택이 있는 검은색이고 점무늬가 촘촘하다. 큰 턱은 크고 튼튼하며 심하게 안쪽으로 구부러져 있는데, 안쪽에 1개의 큰 이빨이 있다. 그 사이의 작은 이빨은 둔하고 안쪽으로 나오지 않았다. 또 위 끝에 뚜렷하지 않은 1개의 이빨이 있다. 암컷의 턱은 짧고 끝이 2갈래로 갈라져 있다. 눈은 옆쪽에서 밖으로 드러나 있고 눈가두리 돌기가 둘러싸여 있지 않다. 윗입술은 짧고 작으나 나비가 넓다. 앞가슴등판은 넓으며 앞 가두리각은 둥글고 중간의 앞쪽과 뒤쪽이 깊게 패어 있다. 딱지날개(굳은 날개)에는 8～10개의 점무늬로 이루어진 줄이 있으며 암컷은 크고 뚜렷하나 수컷은 작다. 다리의 밑 마디와 발목마디는 적갈색이다. 사슴벌레류 중에서 가장 오래 사는 종으로 보통 수명이 3년 정도이다. 성충은 6～9월에 걸쳐 활동한다. 야행성으로 낮에는 나무 구멍 속에 숨어 있다가 밤이면 나무의 수액에 모이거나 때로는 불빛에 날아들기도 한다. 암컷은 고목의 뿌리 부근에 산란하며 성충으로 월동한다. 흔히 볼 수 없으며 애완용으로 인기가 있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톱사슴벌레는 몸길이 수컷 23～45mm, 암컷 23～35mm로 사슴벌레보다 약간 작다.

<중 략>

알은 원형인 것도 있으나 많은 것이 장타원형에서 방추형이며, 물방개 등에서는 길이 약 1 cm에 달한다. 암컷의 알 수는 2~3개의 것에서부터 가뢰류와 같이 수천에 이르는 것도 있다.
산란은 식물체나 먹이 식물에 하지만 땅속에 구멍을 파거나 또는 식물의 줄기, 열매에 상처를 내고 산란하는 경우도 있다. 뿔쇠똥구리와 같이 유충의 먹이를 준비하여 산란하고 그것을 지키는 것도 있으며, 알집을 자기의 똥이나 분비물로 덮는 것, 물땅땅이와 같이 실을 내어 알주머니를 만드는 경우도 있다.

참고 자료

김진일 외 1명, 한국산 사슴벌레 과(딱정벌레 목)의 분류학적 검토, 국동물학회, 1997
김진일, 곤충 도감, 보리, 2008
문태영, 한국산 집게벌레목의 분류학적 재검토, 고려대학교, 1985
자연과생태 편집부, 곤충 개념도감, 필통, 2009
최병문, 한국산 개미의 분포에 관한 연구, 원광대학교, 1986
P.J. GULLAN, P. S. CRANSTON 외 1명 저, 노종열 외 2명 역, 곤충학, 월드사이언스,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