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관][중세시대][한국전통가치관]가치관과 중세시대, 가치관과 한국전통가치관, 가치관과 신세대, 가치관과 청소년, 가치관과 결혼가치관, 가치관과 산업화, 가치관과 현대과학문명
- 최초 등록일
- 2013.04.12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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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가치관과 중세시대
Ⅱ. 가치관과 한국전통가치관
1. 경천사상
2. 조화정신
3. 생명존중사상
4. 평화애호사상
5. 선비정신
6. 장인정신
7. 공동체의식
8. 경로효친사상
9. 풍류정신
Ⅲ. 가치관과 신세대
1. 이성적인 가치보다 감성적인 가치를 선호
2. 향유의 가치를 추구
3. 개체성, 다양성, 주관, 표현과 행동 선호
Ⅳ. 가치관과 청소년
Ⅴ. 가치관과 결혼가치관
Ⅵ. 가치관과 산업화
1. 산업구조의 변화
2. 물질적 풍요와 소비사회로의 이행
3. 도시화와 도시적 생활양식?대중문화의 확산
Ⅶ. 가치관과 현대과학문명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가치관과 중세시대
중세를 지배했던 여성관은 기독교의 가치관에 근거하고 있다. 특히 중세의 전성기이자 궁정문학의 전성기인 13세기에는 성직자들이 창설한 스콜라 철학에 의해 형성되고 체계화된 가치관이 그 사회를 지배했으며 이는 인류의 기원에 대한 성서의 기록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신의 계획에 따라 남성과 여성은 그 생성부터 차이가 있는데, 창세기 2장 21절-23절에 의하면 이브는 아담이 창조된 후에 창조되었기에 그 중요성에서 아담보다 못하다. 뿐만 아니라 아담을 위해서 이브가 만들어졌다는 것은 여자가 남자의 보조물이라는 의미이고, 남성이 여성을 받아들였다는 것은 여성이 그에게 예속되어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여성은 마치 소유물처럼 취급되어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구약의 십계 중 9계는 남의 아내, 남종, 여종, 소, 나귀 등 남의 소유인 모든 것을 탐내면 안 된다고 경고하고 있다. 또한 원죄설은 여성을 욕망의 제어력이 부족한 감정적인 존재로 규정한다. 그럼으로써 여성은 이성적인 존재로 규정되어 있는 남성보다 열등하고, 때문에 남성이 여성을 지배한다. 원죄설에 의하면 여성은 복종할 줄 모르고 욕망에 찬 부정한 자이며 죄악을 이 세상에 불러들이고 타락시킨 유혹자로 이성이 결여된 자이다.
<중 략>
실제로 로스 앨러모스의 많은 과학자와 기술자들 중에는 폭탄개발을 중단해야 한다는 여론도 모른는 채로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만을 수행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진정 과학자들은 무슨 일을 저질렀나? 과학자들은 맨해턴 프로젝트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 계획의 시작은 곧 폭탄의 투하를 전제로 하고 있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단지 개발은 하되 투하는 상황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믿었다. 또한, 대부분의 참가자들에게 원자 폭탄의 개발은 자신들에게 많은 수입을 보장하는 ‘직업’이기도 했다. 그들은 자신들이 통제할 수 없는 ‘프로메테우스의 불’을 정치가들에게 넘겨주었던 것이다. 자신들이 그 불을 통제할 수 있다는 착각을 하면서…?….
맨하탄 계획과 원폭투하는 과학이 권력집단의 도구로 악용되는 전형적인 예인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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