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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3.04.12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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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굴절의 정의
Ⅲ. 굴절의 핵이동가설
Ⅳ. 굴절과 굴절법
Ⅴ. 굴절과 형태소
Ⅵ. 굴절과 단어형성
Ⅶ. 굴절과 영어
Ⅷ. 굴절과 독일어
참고문헌
본문내용
굴절론은 전통적으로 형태론의 분야로 인정되었으나 최근에는 그 위치가 애매하게 되었다. 여전히 형태론의 하위 분야로 보기도 하고, 때로는 통사론의 대상으로 보기도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의미론에 속하는 것으로 보기도 하는 것이다. 따라서 여러 측면에서 접근할 수 있는데, 여기에서는 시제, 상, 경어법의 체계에 대한 것들을 먼저 살피고, 다음으로 또한 개별 어미들에 대한 연구들을 선어말 어미와 어말 어미의 차례로 살피기로 한다.
최동주의 전기 근대국어의 시상체계에 대한 연구에서는 현대 국어 관형절에서 시제 표현의 방법이 동사와 형용사에서 차이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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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떤 자질에 의해 (8)에서와 같은 핵 이동이 유발될까? 언뜻 보면 T ‘-었-’이 C ‘-다’로 이동하는 것은 C ‘-다’가 지닌 [T] 자질 때문일 듯하다. 즉 C ‘-다’가 지닌 [T] 자질을 점검하기 위해 T ‘-었-’이 C ‘-다’로 핵 이동하는 것이다. 그러나 선문말 형태소 T ‘-었-’은 없어도 문법성에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으며, 이 경우에도 용언 V ‘쓰-’와 기능 범주 v, I 그리고 문말 형태소 C ‘-다’는 핵 이동을 통해 통합되어야 한다는 것을 고려하면 핵 이동의 동기를 C ‘-다’가 지닌 [T] 자질로 볼 수 없다. 핵 이동의 동기를 C ‘-다’가 지닌 [T] 자질로 보는 한 T ‘-었-’이
<중 략>
형태론적 과정 사이에 일정한 순서를 인정하는 이러한 유순제약은 언어습득에 대하여도 흥미 있는 가설을 제공한다. 만일 유순제약, 혹은 이와 유사한 제약이 생득적 언어습득기재의 일부를 이루어 언어습득과정을 통제한다면, 습득자들이 (i) 복수명사화어미를 규칙어미와 불규칙어미로 양분할 것이며, (ii) 특정어미를 규칙어미로 간주하는 한 이 어미를 합성어의 비핵심어에는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물론 독일어의 습득자들이 처음부터 어미 -s 가 규칙어미임을 알 것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그러나 언어습득의 과정에서 습득자들이 과잉규칙화 berregularisieren 하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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