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씨의 성공 창업기

소개글

김상식씨의 성공 창업기
만화로 읽는 드라마형 창업 가이드북
소상공인진흥원. 2010년 2월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자영업자
2. 창업 포인트
3. 고정비
4. 결론

본문내용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살고 있는 세상이다. 상식적인 사람은 창업을 생각하지 않고 살다가 사회의 압력에 밀려서 창업전선에 들어간다. 우리의 ‘김상식’씨도 회사에서 명예로운 퇴직을 하고 커피숍을 차렸다. 사업계획도 없이 접근했다가 컨설턴트들의 조언을 받아서 적당한 입지와 적당한 캐파로 자그마한 사업을 시작했다. 회사에서 월급 받는 만큼의 생활만 유지하면 직업으로써 커피숍 사장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에서는 일자리를 만드는 상식이 창업이다. 한국은 안 그래도 자영업자의 비중이 높고 그 자영업자도 요식업에 집중되어 있는 형편인데 정부기관에서 실업대책으로 창업을 밀기 시작하면서 상황은 더 나빠지고 있다. 한국에서 요식업이 안 되는 이유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 똑똑한 사람이라도 실제 사업을 해보면 돈을 벌기 힘든 이유가 있다는 말이다. 그 중 가장 큰 것이 임대료와 권리금이다. 권리금은 유령처럼 이곳에서 저곳으로 떠돌아다니고 있다. 마지막에 안고 있는 사람이 터지는 폭탄 돌리기 게임이다. 임대료는 건물주들의 불로소득만 올려준다. 장사가 안 되면 임대료가 줄어들어야 하는데 자영업자의 공급이 많기 때문에 임대료가 떨어질줄 모른다. 임대료 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