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고도보전][고도보존법][경주][교토][역사][문화재]고도와 고도보전, 고도와 고도보존법, 고도와 경주, 고도와 교토 분석(고도, 고도보전, 고도보존법, 경주, 교토)

목차

Ⅰ. 개요

Ⅱ. 고도와 고도보전

Ⅲ. 고도와 고도보존법
1. 고도보존법의 헌법적 근거
2. 문화국가원리로부터 찾는 견해

Ⅳ. 고도와 경주
1. 개발의 목표와 방향
2. 수용인구와 지표
3. 신도시의 입지

Ⅴ. 고도와 교토
1. 자연환경
2. 산업
3. 역사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문화재 학습은 다양한 차원이 있으며, 문화재 학습을 통하여 학생들은 거의 모든 종류의 학습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그러나 초등학교 단계에서의 문화재 학습은 역시 두 번째 단계의 학습을 중심으로 세 번째 차원의 학습활동이 부가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된다.
두 번째 차원의 문화재 학습이란 문화재와 같은 것을 직접 만들어 보거나, 문화재에 포함된 기능을 습득하기 위한 직접적인 체험 활동과 문화재를 조사, 견학, 감상하는 활동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크게 보아 모두 체험적인 활동임을 알 수 있다. 그러면 이러한 두 번째 차원의 문화재 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무엇을 경험하게 되는가?
첫째, 예를 들면 ‘토기를 만든다’라고 하는 작업적인 문화재 학습을 할 경우, 학생들은 매우 짧은 기간이기는 하지만, 지금까지의 익숙했던 공동체(가정, 학교 등)와는 다른 낯선 공동체(토기, 도자기 등을 만드는 사람들의 공동체)에 새롭게 참가하게 된다. 그래서 새로운 공동체의 규칙과 문화에 적응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을 경험하게 된다. 새로운 상황에의 참가가 필연적으로 요청되며, 이러한 참가를 배제하고서는 작업적인 문화재 학습 자체가 성립되지도 않는다. 그러므로 이러한 작업적인 문화재 학습의 성공 여부도 새로운 상황에의 참가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는가 그렇지 않은가에 달려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학생들은 새로운 공동체에 참가하는 동시에, 그곳에서 작업활동을 통하여 자신의 작품을 만들게 된다. 그것이 아무리 사소하고 유치한 것이라고 하더라도 자신의 작품을 만들어 새로운 공동체에 자신의 산출물로 내놓게 되고, 그 공동체로부터 평가를 받게 된다. 이러한 일련의 활동과 경험은 중요한 교육적 의의를 지닌다.
‘학습이란 문화적 실천에의 참가이다’라는 새로운 학습관이 주장되고 있다. “진정한 의미의 학습이란 고정된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유산’으로서의 문화를 전달하는 것에 의해서가 아니라, 학습자가 문화 전체의 ‘문화 만들기’에 창조자로서 참가하는 것에 의해 달성된다”고 주장한다. 여기에서 말하는 문화란 ‘집단에 의해 공유되고 있는 의미 체계의 음미, 향수, 재구축을 향한 사람들의 영위와 그 산물’이며, 참가란 ‘문화에 있어서 의미 세계의 음미, 향수, 재구축의 공동적 실천에 새로운 문화의 창조자로서 더하여 가는 것’으로 정의된다. 따라서 학습이란 늘 ‘더불어 배우는 공동체’ 속에서 학습자 한사람 한사람이 자신의 ‘작품’을 만들어 가는 것이며, 거기서 얻어진 지식은 보편적․탈문맥적인 것이 아니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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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호(2010) : 고도경주의 역사문화경관 특성과 보존 대책, 한국전통조경학회
강태호(2009) : 고도보존특별법의 개정 방향, 경주지역발전협의회 경주발전연구원
박진한(2010) : 일본 전근대도시의 연구 현황 : '천년 고도', 교토를 중심으로, 역사학회
이현 외 2명(2010) : 고도보전 수법으로서 남경 역사문화명성보호계획에 관한 연구, 한국도시설계학회
Kim Seung-Kwon 외 2명(2008) : 고도에서의 훈련, 한국체육과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