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신화 제1부 문화적 신화
- 최초 등록일
- 2013.04.10
- 최종 저작일
- 2013.04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현대사회는 경쟁사회이다
2.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모든 사람을 똑같이 취급한다.
3.전문가는 전문지식을 갖추고 있어 신뢰해도 좋다
본문내용
현대사회의 우리는 흔히 경쟁사회 속에서 산다고 이야기한다. 이러한 원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널리 인식되어왔고 수천의 교사들이나 학교 행정가들도 그러한 생각을 지지하며 갖고 있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모든 것 하나하나가 경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러한 생각 때문에 이루어진 위해는 참으로 크다. 경쟁을 찬미하는 학교제도는 거의 모두가 학생들로 하여금 현대사회에서 효율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데 완전히 실패하고야 말 것이다. 사실에 있으면서 우리는 경쟁보다는 상호의존적인 협력사회에 살고 있다.
인류 역사를 살펴보면, 현대인의 삶에 있어서 협력을 하나의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만들었다
<중 략>
학교에서의 민주주의적 원리는 교사들이 스스로 민주주의를 행동으로 시범 보일 수 있을 때 비로소 그 구현이 가능해진다. 이 말은 학교를 민주주의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결코 그처럼 단순하거나 쉽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민주주의적 삶의 방식을 배우는 데에는 시간과 기회, 그리고 적절한 동기유발이 필요하다. 만약, 교사나 학교 행정가들이 민주주의적 원리를 분명히 이해하고 참으로 소중히 여긴다면 학교에서의 민주주의적 원리를 구현하는 일은 한충 수월해질 것이다. 어린아이들에게 ‘내가 행하는 것을 가르치려고 하는 것 이아니라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도록 가르치려고 노력하는 것’은 교육에 있어 결코 효율적인 접근이 되지 못하여 왔다
<중 략>
우리는 사회 안에서 살기 때문에 사회와 문화적인 면에서 많은 영향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므로 교육은 한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식이나 기술 등을 습득하는 것인데 현재의 교육에서는 경쟁과 결과만을 중요시하는 교육의 형태가 나타나고 있다. 그 중 ‘전문가는 전문지식을 갖추고 있어 신뢰해도 좋다’ 에서는 전문가의 판단이 옳을 때도 물론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고 말하고 있는데 전문가라고 해서 무조건 신뢰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앞으로 교육체계가 학생들과 교육자가 서로 상호작용을 하는 체제로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고 생각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