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전환기][한문소설][현대소설][희곡]세기전환기의 한문소설, 세기전환기의 현대소설, 세기전환기의 희곡, 세기전환기의 문학, 세기전환기의 구비문학, 세기전환기의 재외동포문학
- 최초 등록일
- 2013.04.10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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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세기전환기의 한문소설
Ⅱ. 세기전환기의 현대소설
Ⅲ. 세기전환기의 희곡
1. 드라마 연구 범위의 확대
2. 새로운 인문학적 주제들과의 접목
3. 공연텍스트적 분석의 심화
4. 비교연극학적 연구의 확대
Ⅳ. 세기전환기의 문학
Ⅴ. 세기전환기의 구비문학
Ⅵ. 세기전환기의 재외동포문학
본문내용
Ⅰ. 세기전환기의 한문소설
한문소설은 다른 갈래와는 달리 일찍이 연구자들에게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으며 특히 實學思想과 결부되어 燕巖小說이 관심을 끌었다. 1930년에 시작된 소설 연구는 50년대까지는 제반 여건 때문에 별다른 진전이 없었으나 60년대 초에는 한문학 가운데 說話, 小說은 국문학에 포함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대두되면서 현재까지 한문학 연구의 주류를 이루어왔다. 朴趾源과 金時習의 작품을 주된 연구 대상으로 하였던 70년대까지는 대체로 傳記的 文獻的 硏究, 실증 위주의 비교문학적 연구, 특정 사상과 작가의식을 연결시킨 연구가 중심이었다. 이 외에도 소설의 기원을 신라시대 설화에서 찾으려는 시도가 있었고, 夢遊錄의 장르적 성격과 작가의식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野談 가운데 소설적 구조를 갖춘 작품들이 발굴되어 漢文短篇이라는 이름으로 학계에 보고 되었다. 80년대에 들어와서도 70년대의 연구 성과를 계승하여 박지원과 김시습의 작품 연구가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한문소설의 통시적 체계를 세우려는 연구와, 야담집에 대한 종합적 연구, 한문단편에 대한 연구가 늘어났다.
< 중 략 >
Ⅵ. 세기전환기의 재외동포문학
한국에서는 몇 해 전부터 세계화라는 말이 여러 분야에서 쓰이고 있다. 주지하듯이 이 말은 ‘과학기술,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가 국제 경제력을 높이고 선진국과 같은 수준에 오르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한국에는 세계적인 기업이 있고, 세계적인 운동선수가 있고, 세계 시장에 나가 돈을 벌어들이는 영화가 있다. 그러나 문학의 경우 세계적인 수준에 이르러 노벨상을 타고, 그래서 한국 최고가 세계 최고가 되는 사건은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
사정이 이러함으로 한국문학계는 수년 전부터 ‘세계문학 속의 한국문학’이라는 대 주제를 내 걸고 심포지움을 해오고 있다. 한국의 유명작품을 외국어로 번역하고, 재외 한국인 동포 작가를 불러 한민족 문학인 대회를 열거나, 동포 작가의 사정을 듣거나, 그들에게 창작 지원을 하는 사업도 한다.
참고 자료
박경하(2007), 학습자 중심 희곡 교육 방안, 인제대학교
송병렬(2004), 한문소설 교육의 문제와 방안, 한국한문교육학회
양진오(2010), 한국현대소설과 아시아의 발견, 한국현대소설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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