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경제위기
- 최초 등록일
- 2013.04.10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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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 론 – 배경
본 론 – 진행과정, 원인 및 영향
결 론 – 해결방안 및 대처방안
본문내용
- 한 국가의 수입과 지출 중 지출이 많아 적자가 발생하고, 전체 자산 규모에서 부채가 훨씬 많아짐.
재정 위기는 크게 재정 적자와 국가 채무(부채) 의 두 가지 개념.
ㆍ재정 적자- 정부의 총수입보다 총지출이 많아진 상황을 가리키는 것
ㆍ국가 채무- 일정 시점에서 파악한 해당 국가의 빚의 총량을 가리킨다.
=>재정 적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 그 누적치가 국가 채무
- 08년 미국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부터 시작
- 3년 전 발생했던 글로벌 금융위기는 경제를 이끄는 3주체(가계, 기업, 정부) 중 가계의 부실이 발단이었다. 서브프라임?으로 분류된 저소득계층이 주택가격 버블과 함께 무리한 대출을 일으켰고, 주택가격 하락과 금리상승을 감당하지 못하면서 가계 부실이 확대 되었다. 가계 부실은 곧 금융기관의 손실로 이어지며 기업활동을 둔화시켰고 2008년 경기 침체를 이끌었다.
- 이러한 위기는 정부가 민간 부채를 끌어안으면서 회복되기 시작했고, 이는 2011년 상반기까지의 주식시장 호황을 가능하게 했다.
- 그러나 현재 위기는 가계와 기업의 부실을 끌어안았던 정부까지 부실화되면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다. 특히 전 세계 긴축통화를 담당하는 미국의 정부 부채위기는 글로벌 리더십을 무너뜨리고 있으며, 경제지표의 부진으로 이어지며 경기 침체 우려가 더해지고 있다.
- 유럽은 1999년 유로화가 출범되면서, 유로존 국가들은 ECB(유럽중앙은행)아래 단일 통화정책과 금리정책이 시행되었다. 그 중 상대적 고금리 국가였던 남유럽 국가(스페인, 포르투갈, 아일랜드, 그리스 등)들은 금리가 낮아져 유동성이 풍부해지자, 이를 생산활동에 사용하지 않고 부동산이나 복지 등으로 자금이 흘러들어 갔다. 당연히 재정운용 또한 방만해 질 것이고, 이게 현재의 유럽재정위기로 돌아온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