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인물사 기말고사 - 참된 영성

목차

1. 참된 영성에 대해 논하되 다음 인물들의 생애와 사상과 관련지어 논하시오.
① 프란치스꼬
② 마르틴 루터
③ 쟝 깔뱅
④ 존 번연
2. 이들의 생애와 사상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는 교훈을 기술하시오.(13점)
① 아메리카 인디언을 선교했던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나 또한 닮길 원한다.
②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맞서다 순교한 주기철
나 또한 그가 사랑한 하나님과 우리나라를 사랑할 것이다.
③ 고백교회의 목사로 나치 정권에 맞서다 순교한 디트리히 본회퍼

본문내용

1. 참된 영성에 대해 논하되 다음 인물들의 생애와 사상과 관련지어 논하시오.

오늘날 한국교회에서 경건이나 영성이라는 말은
말씀 읽고 기도하는 ‘경건의 시간’이나,
성경을 가르치고 기도를 훈련하는 ‘영성훈련’과 같이
상당히 제한적인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경건(piety) 즉, 영성(spirituality)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과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
성령의 열매를 맺고 사역에 동참한다는 넓은 의미로 이해해야 한다.

다음의 네 명의 인물을 통하여 참된 영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① 프란치스꼬

베네딕트 수도원의 타락으로 인하여
탁발(friar=형제의 라틴어에서 유래)수도사들이 수도원 운동을 펼친다.
여기에 바로 프란치스꼬가 설립한 프란치스꼬 교단이 들어간 것이다.

프란치스꼬, 그는 귀족이었으나
하나님은 그의 영혼이 성령을 받을 준비를 하도록 오랜 병고로 그를 낮추셨다.

그가 세상의 속인으로 살고 있었을 때부터,
그는 나병환자에게 입을 맞추고 돈을 쥐어주었으며
가난한 사람의 누더기 옷을 자신의 옷을 바꿔 입은 후 기쁨 가운데서 보냈다고 한다.
이렇게 그는 외적인 고행에 큰 관심을 쏟았고,
그래서 그의 전 생애는
그의 마음속에 새겨진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의해 다스려지게 되었다.

그는 그의 아버지한테 미쳤다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열정이 대단했으며,
그가 수도원에 들어갈 때에는
십자가에 벌거벗은 채 매달린, 사랑하는 주님을 따르고자
자신에게 속한 모든 것들을 벗어 던진 후
그 분만이 나의 모든 부이며 나의 모든 신뢰를 둔다고 고백하였다.

그는 늘 가난하게 살며 가난한 자들을 도와주라는 말씀으로 권면하였으며,
자신 또한 그렇게 살았다.

군중이 그를 칭찬하면 늘 겸손한 대답이었고,
자신의 끝까지의 삶을 보고 평가하라고 이야기 하곤 했었다.
그는 얼마나 십자가의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였으면, 오상을 체험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