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파괴와 탐스의 CEO
- 최초 등록일
- 2013.04.10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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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창조적 파괴 과정이란?
2. 기업가 및 CEO의 사례
본문내용
`창조적 파괴(creative destruction)`란 경제학자 조셉 슘페터가 기술의 발달에 경제가 얼마나 잘 적응해 나가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제시했던 개념이다.슘페터는 자본주의의 역동성을 가져오는 가장 큰 요인으로 창조적 혁신을 주창했으며, 특히 경제발전 과정에서 기업가의 창조적 파괴 행위를 강조하였다.?1912년에 발표한 <경제발전론>에서 슘페터는 이윤이 기업가의 혁신에서 발생되는 것이라고 하였다. 즉, 이윤은 혁신적인 기업가의 `창조적 파괴행위`로 인한 생산요소의 새로운 결합에서 파생되며, 이윤이란 바로 창조적 파괴행위를 성공적으로 이끈 기업가의 정당한 노력의 대가라는 것.
<중 략>
블레이크는 회사를 운영하는 CEO라는 자리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탐스슈즈의 Chief Shoe Giver로 미국 전역뿐만 아니라 세계를 돌며 대학교 캠퍼스와 사회 관련 컨퍼런스에서 강연 활동을 펼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이를 통해 어떻게 세상을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수많은 젊은이들의 영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1) 탐스슈즈
(1) 창립과 발전
탐스슈즈는 2006년 6월 블레이크 마이코스키에 의해 창립되었다. 탐스슈즈는 창립 당시부터 `일대일 기부공식`(One for One)이라는 핵심 이념을 가지고 시작되었다.
<중 략>
모든 문제를 개선시키지는 못하지만 가장 보편적이고 광범위하게 분포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학적 처치, 시력 교정용 안경처방, 그리고 시력보전을 위한 수술 등의 가능한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블레이크 마이코스키와 그가 CEO로 일하는 탐스슈즈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변덕이 심한 자본주의 시장에서 이제는 고객들이 이야기(story)에 감동하고, 착한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는 기점에서 마이코스키는 선구자가 되었다. 탐스슈즈와 그가 선보이는 “넓혀가는 따스한 세상”을 위한 경영방식에 모두 주목해볼 필요가 있는 이유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