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심리학의 태동과 각 학파의 강조점 등에 대해 논의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3.04.10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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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 심리학의 태동과 각 학파의 강조점 등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현대 심리학의 태동
2. 각 학파의 강조점
1) 구성주의
2) 기능주의
3) 행동주의
4) 형태주의
5) 정신분석
6) 인본주의
7) 인지심리학과 생리심리학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심리학이라는 용어로 보편적으로 사용된 것은 16세기 초이고 그 당시 심리학은 문자 그대로 마음에 대한 연구를 의미하였다. 그러나 과학으로서 심리학의 태동은 100여 년의 역사밖에 되지 않지만 실제 심리학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길다. 왜냐하면 마음의 신비에 대한 관심은 인류의 시작과 더불어 나타났기 때문이다. 19세기 심리학이 과학으로서 태동하기 전에 새로운 학문적 태도와 방법이 필요하게 되었다. 사람들은 자연세계의 물리적 사상과 마찬가지로 마음의 신비도 객관적인 연구와 이해가 가능하다는 태도를 가지게 되었다. 다시 말하면 화학자나 물리학자가 자연세계를 이해하기 위해서 과학적 방법을 사용하듯이 마음의 신비를 이해하기 위해서도 그러한 방법을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이러한 필요조건을 충족시킨 것이 철학과 심리학이고 여기에서 심리학의 기원을 찾을 수 있다.
<중 략>
Ⅱ 본론
1. 현대 심리학의 태동
철학은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를 심리학은 그 방법을 제공했다고 볼 수 있다. 데카르트 이후 수많은 철학자들이 심리학적 주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됨에 따라 그러한 주제를 해결하는 더 좋은 방법이 요구되었다. 이전까지만 해도 주로 직관과 논리가 유일한 해결방법이었다. 흔히 철학자들은 자신이 지지하는 가정에 근거를 두고 추론의 과정을 거쳐서 어떤 결론에 도달하는 방법에 택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런 추론과정으로는 잘못된 결론에 도달하기 쉽다. 예컨대, 정신과 육체가 송과선에서 상호작용한다는 데카르트의 주장은 그 전까지만 해도 정확하다고 생각했던 Aristotle의 결론만큼이나 부정확 것이기 때문이다. 심리학적 주제에 대한 철학적 접근에서 간과했던 요소를 생리학이 보충해 주었다. 19세기초 유기체의 기능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많은 생리학자들은 철학자들이 다루고 있던 많은 영역들을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특히 감각적인 정보가 어떻게 정신적 사상을 일으키는지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이러한 주제를 연구하기 위해 생리학자들은 과학적 방법을 사용하였다. 즉 전적으로 추론에 의존하기보다 가설을 설정하고 검증하기 위해 관찰하는 과학적 접근을 추구하였다.
참고 자료
곽호완외, “일상심리학의 이해”, 시그마프레스, 2005
김영진, “심리학 역사 속에서의 상담이론”, 교육과학사,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