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읽고

소개글

직접 책을 완독하고서 국문과 재학생이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간다면, 사회의 구성원끼리의 유대관계와 처세는 필연적인 것이며, 이것은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야 한다. 왜냐하면 분명 좋은 유대관계와 그렇지 않는 사람의 처세는 이들의 사회에서의 삶의 질적 차이가 분명 존재하기 때문이다. 인성을 강조하는 요즘 사회 추세에 따라, 본 후보생은 인문학 즉, 사람을 움직이는 학문인 책들 중에서 바로 이 책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택하게 되었다.
사전에 이 책의 구절을 인용한 영어 원서 글을 전공시간에 번역해본 기억이 있었기 때문에서도 이 책을 선택하는 계기가 있었다. 이 책은 살아 가면서의 일반적인 대인관계뿐만 아니라 본 후보생이 리더십을 가지고 임관하였을 때의 진정한 리더가 상대방을 설득할 때와 리더가 되는 화법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책의 내용에 앞서 분명 이 내용들을 실생활에 적용하는 것이 바로 보람을 느끼고 책의 지식이 나의 것으로 되는 것이 분명하지만, 이를 읽고 느끼는바가 크다는 것 자체가 바로 그 시작이라 생각한다.
이 책의 구성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많은 사례가 있다는 것이었다. 대인관계에 유명한 인물들이 아니라, 현실 사회에서 큰 영향력과 성공을 이끈 사람들이 대인관계에 능통하였음을 보여준다.
책의 앞부분의 구절에서 ‘위인은 소인을 다루는 태도에서 그의 위대함을 나타난다.’라는 구절은 필자로 하여금 계급사회에서 남들보다 진취성을 가지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그 위대함에 대해서 분명 깨 닫아야 함을 가르쳐 주었다. 이 책에서의 전반부 즉, 인관관계의 3가지 기본 원칙은 한단어로 정리하자면, 진정성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