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사] 분단 극복의 통일문학사 서술방향

등록일 2002.12.14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900원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남과 북의 문학은 지난 50년 동안 참으로 다른 길을 걸어왔다. 이제 그 두 다른 길이 어떻게 공존하고 또 어우러지도록 할 것이냐는 어려운 문제가 우리 앞에 던져져 있다. 이는 북한문학사에 대한 정당한 인식, 나아가 통일 문학사의 기술과 관련된 문제를 논의함으로써 해결될 수 있다. 지난 50년 동안, 정치체제는 물론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남북한의 이질화는 심화되었다. 한때는 통일이 영원히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1990년대를 넘어서면서 오히려 극단적으로 이질화된 지금, 통합의 가능성이 더 크게 열려지는 여러 가지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최근의 젊은이들에게 남북통일이란 그다지 절박하게 요구되는 것이 아닌 것 같다. 6.25로 인해 3백만 명에 이르는 사상자가 발생했고, 가족과 생이별하고, 통일의 한을 품고 살았던 세대가 역사의 전면에서 물러서는 40여 년이 지난 이즈음에 이르러서야 오히려 남과 북은 객관적이고 실질적으로 가까워질 수 있다는 것이 냉엄한 역사의 흐름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남과 북의 분단은 독일의 예에서 보는 것처럼 이제 통일의 길로 나아가는 것이 자연스러운 역사의 방향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실제로 이를 위해 준비한 것이 무엇인가라고 스스로 반문할 때 우리는 실질적인 준비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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