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철학
- 최초 등록일
- 2013.04.08
- 최종 저작일
- 2011.03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1.창조론
2.진화론
3.창조론vs진화론
본문내용
1.창조론
=>창조론 또는 창조설은 인간, 삶, 지구, 우주가 신의 개입에 의한 기원을 가지고 있다는 주장을 의미한다. 이 개입은 완전한 무에서의 창조일 수도 있고, 이전에 있던 혼돈에 질서를 부여하는 것일 수도 있다. 과거에는 종교성에 의해 절대적인 진리로 받아들여졌지만 철학이 등장하면서 현대에는 진화론이나 빅뱅 이론을 위시한 천체물리학, 기타 자연의 기원에 대한 관점이 있는 과학 등과 대립하고 있다. 창조론자들은 세상의 기원에 대해 묘사하면서 유일신이 세상을 창조했다고 적고 있다. 이를 과학 이론인 생명체의 진화론과 대립되는 관점에서 창조론(좁은 의미의 창조론)이라고 부르는데, 과학자들은 엄밀하게는 과학 이론과 종교적 믿음이라는 전혀 다른 가치 체계를 같은 위치에 놓고 비교한다는 점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창조론자들은 창조론 또한 증거가 있는 과학 이론으로 본다.
<중 략>
◎지금의 복잡한 생물들을 봤을 때 이건 누군가 지적인 설계자가 만들었음에 틀림없다는 지적설계론: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창조론자)
=>위의 시계 얘기와 이어지는 내용인데, 물론 점진적으로 오랜 세월에 걸쳐 만들어질 수도 있다는 진화론을 부정하기에는 좀 약하다. 게다가 이 이론은 완벽한 하나님이 완벽한 생물들을 만드셨다고 주장하려는 건데 실제 인간의 몸이나 생물들의 몸은 얼핏 보기에 대단히 오묘하고 정밀하지만 완벽하지는 않다. 인간의 눈을 봐도 그렇고 해부학을 조금만 아는 사람이라면 여러 가지 결함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런 점들을 검토하면 오히려 이 지적설계론 주장은 `하나님이 그렇게 뛰어난 기술자는 아니시다.`란 설명이 되어서 오히려 신을 모독할 가능성마저 있지는 않을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