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대상 프로그램 계획서 (공동모금회 양식, 프로포절)
- 최초 등록일
- 2013.04.08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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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배분신청서 표준 양식
Ⅱ. 사업개요
1. 사업명
2. 사업의 필요성
3. 서비스 지역, 서비스 대상 및 실인원수
4. 사업 목적 및 목표
5. 사업내용
6. 예산계획
7. 향후운영계획
본문내용
1. 사업명 : 행복전파버스
2. 사업의 필요성
1) 대상자 욕구 및 문제점
<기사1>을 보면 우리나라의 OECD국가 중 행복지수는 거의 끝자락에 위치해 있는 것을 알 수가 있다. 행복지수란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지에 대해 측정한 지수이다. 이 행복지수가 낮다는 것은 자신이 느끼는 삶의 만족도가 낮다는 것이고, 이 말은 즉, 삶의 질이 낮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행복 지수 중 직장인의 행복지수는 어느정도에 위치해 있을까? 32, 58, 49.7.. 이 세 가지 숫자가 의미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행복지수가 OECD(경제개발협력기구) 34개국 중 32위, 전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순위로 서울이 58위에 랭크되었음을 알려주는 수치이다. 마지막 49.7은 우리나라 직장인 56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행복 지수로 100점 만점 중 49.7점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11년도를 기준으로 경제 규모 면에서는 한국은 세계에서 12위에 위치해있다. 반면 행복 지수는 상대적으로 낮은 경향을 띄고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어가는 직장인의 행복지수 또한 낮은 수치이다. 직장인들의 행복지수가 올라야, 삶의 질이 한 단계 올라서는 것은 당연한 이치 일 것이다.
그렇다면 행복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돈이 있어야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이에 대한 증거로 아래의 표를 보면 알 수 있다.
<표1>을 보면 한국인 10명 중 9명이 행복은 돈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는 즉, 사람들은 높은 소득이 자신의 행복을 좌우한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소득과 행복의 관계를 보게되면 약간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소득과 행복의 관계는 <표2>를 참고하면, 조사 대상자의 1.1%를 차지하는 최고 소득계층(제9계층)의 행복지수는 ‘돈이 많을수록 행복하다’는 사람들의 생각과 다른 결과가 나타났다. 한 달 가구소득이 1000만원 이상인 이들의 행복지수는 3.37로, 300만원대(제5계층)인 집단(3.25)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전체 9개 계층 가운데 4위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1%는 소득은 100명 중 1등이지만 행복은 20등 안팎이다. 대한민국 1%라고 해서 보통 사람보다 더 많이 행복하지는 않은 셈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