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장어양식, 뱀장어, 실뱀장어, 사육관리, 질병관리, 양식법

목차

1.뱀장어양식의 역사
2.분류학적 위치
3.생활사와 생태
4.양식종(Anguilla japonica)의 종묘
5.뱀장어의 영양성분
6.뱀장어생산량 및 생산금액
7.실뱀장어 채포
8.실뱀장어 채포방법
9.실뱀장어수송
10. 실뱀장어 약욕
11.뱀장어 사육관리
12. 분양 및 선별시기
13.성만 사육관리
14.양식장 환경 및 유해요소
15.사육지 수질 관리
16.뱀장어 양식장의 물 만들기 과정
17.종합 수질관리 방법

본문내용

1.뱀장어양식의 역사
뱀장어 양식은 이탈리아에서 시작하여 일본에서 기술 집약적 양식으로 발전된 후 우리나라, 대만,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극동산 뱀장어(Anguilla japonica)를 대상으로 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뱀장어 양식은 1965년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실뱀장어를 채포, 시험양식에 성공하여 점차적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1970년도 까지는 일본, 중국, 대만에 실뱀장어를 수출함으로서 소득을 올리는 것에 불과했지만 1980년대 국민소득의 증대와 기술도입으로 실뱀장어에서 성만에 이르는 양산체제를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2.분류학적 위치
척색동물문 Phylum Chordata
경골어강 Class Osteichyhyes
뱀장어목 Order Angguilliformes
뱀장어과 Family Anguillidae
뱀장어속 Genus Anguilla

그림
극동산 뱀장어(Anguilla japonica)

<중 략>


11.뱀장어 사육관리
가. 입식용 사육수조

그림
봉지에 담긴 뱀장어를 수조안의 수온에 적응시킨 후 풀어줍니다.
실뱀장어 입식용 사육지는 양성중인 기존 사육지에서 벗어난 장소에 설치하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로서는 저항력이 약한 실뱀장어를 각종 오염원으로 격리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입식용 사육지 출입구에는 소독조를 설치하여 병원성미생물의 침입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 사육지 소독 및 입식 준비방법
① 입식 10일전에 사육지에 클로로칼키 또는 차염소산나트륨으로 1일간 소독한 후 청소한 다음 사육지에 물을 채워 수차 및 에어블로워를 가동시켜 사육지에 잔류된 독소를 제거시킨다.
② 입식 6～8일전에는 수차 및 에어블로워를 정지시키고 사육지에서 사용할 기기는 침적시켜 소독을 실시한다. 사료준비실, 창고, 사육지 주변 등에 소독을 실시한다.

<중 략>

16.뱀장어 양식장의 물 만들기 과정
가. 입식 직후의 물 만들기
입식 직후에는 사육지에서 유기물(사료찌꺼기, 배설물 등)을 분해하는 자정능력이 약합니다. 선별작업 전부터 분양 후 가온하는 시기까지 수일간 절식시켰기 때문에 먹이 섭취 상태가 좋으며 무리하게 먹이공급량을 증가하면 바로 먹이 섭취가 불량해지며 물 만들기가 되지 않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