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문제 - 연구보고서

소개글

교육학 시간에 왕따문제를 연구한 보고서를 작성한 내용입니다.
서론에서는 왕따문제의 현행문제들과 왕따문제를 연구하게 된 배경등이 거론되었으며
본론에서는 왕따문제의 여러가지 유형과 우리나라와 외국 사례들을 보여주면서 문제의 유형을 나눴고
결론에서는 해결점과 문제 해결을 위해 필요한 점을 지적하는 순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서론>
"왕따, 모든 게 공포로 다가왔다." 왕따 문제는 최근 학교폭력과 더불어 다큐멘터리나 토론 프로그램의 단골 주제로 다뤄질 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사회적인 이슈이다. 그래서 연예인들이 자신의 `왕따` 경험을 고백하면 대중들은 자신의 문제처럼 함께 아파하고 공명하게 된다. 연예인들은 화려하고 무엇 하나 부족할 것 없을 것 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들이 학창시절이나 데뷔시절을 전후에 주변으로부터 왕따를 당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사람들의 마음에 일으키는 파문도 훨씬 커지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나라에서 ‘왕따’, 즉 ‘집단 따돌림’의 문제가 본격적으로 부각되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중반 이후부터이다. ‘왕따‘ 이 단어 역시 90년대 중반 이후 생겨난 단어이다. 요즘 심각해진 왕따 문제를 지켜보면서 어른들은 ’우리 때는 안 저랬는데‘ 라는 말을 한다.

<중 략>

한국교육의 가장 큰 문제는 아이들이 어른들을 신뢰하지 않는다는데 있다. 아이들의 왕따 교육에 있어서 문제 상황이 발생 했을 때, 선생님이나 부모에게 털어놓을 수 있는 분위기를 평소에 만들어 놓아야한다. 어른들이 평소에 설명 없이 "이렇게 해야만 해."라고 강요하는 분위기였다면 아이들은 어른들에게 자기고민을 털어놓지 않는다. 만약에 납득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고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거나 하는 일이 발생한다면 더더욱 자기 고민을 털어놓지 않는다. 아이들은 그런 어른들을 더 이상 신뢰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방법은 억압이고, 폭력이지 권위가 아니다. 어른들은 항상 아이들을 존중하는 자세를 보여줘야 한다. 말을 듣지 않으면 왜 그런 것인지 이야기를 들어봐야 하며 아이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감정에 무조건 공감을 해줘야한다. 감정을 공감 받고 나서야 아이들은 이성적으로 문제에 대해서 접근할 수 있다. 어른들이 아이들을 때리는 것은 시간낭비하지 않고 단기간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