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봉사활동을 한 후 작성한 소감문이다.
- 최초 등록일
- 2013.04.07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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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10년 3월 13일 ~ 14일 1차 농촌봉사활동
같은 과 선배가 농촌봉사활동 할 사람을 모집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처음에 농촌봉사활동이란 소리에 한번쯤 해보고 싶었던 것이었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통해서 농촌봉사활동을 하기로 했다. 해보고 싶었던 일이기 때문에 기대감을 안고 출발했다. 청주에서 8시 30분에 모여 천안행 버스를 탔다. 천안에 도착해서 다시 둔포로 가는 버스를 타고 둔포에 도착해서 마을로 가는 차를 탔다. 우리가 농촌봉사활동을 하게 될 곳인 배초로미 마을로 향했다. 마을로 가는 동안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매우 넓은 과수원이 보였는데 그 과수원들이 전부 배농사를 하는 곳이라는 말에 놀라웠다. 넓은 과수원을 보며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보니 어느새 마을회관에 도착했다. 마을회관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풀고 제대로 된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작업복으로 갈아입었다. 처음 우리가 할 일은 배나무를 옆으로 자라게 만들어 주는 유인 끈을 해체하는 작업이었다. 나무가 생각보다 높아서 작업용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서 묶여 있던 유인 끈을 풀었다. 혹시나 사다리에서 떨어질까 봐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기가 무서웠지만 하다 보니 조금씩 익숙해졌다. 친구들과 열심히 유인 끈 해체 작업을 하다 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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