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부론을 읽다 -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3.04.05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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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첫 수업시간에 ‘아담스미스의 국부론을 말하다’를 읽고 독후감을 써야한다는 말을 들 었을때 고전 책을 읽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였다. 매일 전공만 강조하는 다른 교수님들과는 달리 직업과 윤리교수님께서는 이런 교양독서를 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다. 하지만 책제목을 보고 조금은 겁을 먹었었다. ‘국부론’이란 것이 무엇인지도 몰랐고, 아담스미스는 고등학교 사회시간에 시장의 자유는 ‘보이지 않는 손’을 통해 관리 된다고 말 한 분이란 것 밖에 몰랐었다.
책의 제일 첫 부분인 ‘저자의 말’ 부분에서 저자가 이 책은 1000페이지가 넘는 국부론 전체 내용을 청소년수준으로 최대한 쉽게 새로 고쳐 쓴 책이라고 소개하여서 책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은 사라졌었다. 이 책은 일반 책과 달리 본문이 64페이지부터 시작하였다. 저자는 독자의 쉬운 이해를 위해 ‘국부론을 읽기 전에’라는 목차를 통해서 아담 스미스에 대한 간략적인 소개와 국부론이 간단하게 무엇인지, 그리고 국부론을 정의하는데 있어서 사상의기초등을 여러 가지 항목으로 나누어 자세히 소개해 주었다. 애덤 스미스는 철자한 경험론자라는 것과, ‘동감’이라는 것을 사상의 기초로 여겼기 때문에 이것은 몇 백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국부론’과 ‘도덕 감정론’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것 같다. ‘국부론을 일기 전에’라는 목차부분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애덤스미스가 자유방임주의자도 자본주의자도 시장주의자도 아니라는 것 이었다. 애덤스미스에 대해서 들어본 것이 자유방임주의자가 거의 다였는데 저자는 아니라고 말하고 있었다. 저자의 말에 의하면 애덤스미스는 경제사회윤리주의자에 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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