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최초 등록일
- 2002.12.14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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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읽고 난 죽음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그렇다고 명확한 답을 얻고자생각하는 것은 아닌지라 그냥 생각하면 할수록 멍하기만 한것 같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제목을 처음 접했을때 늘 그렇지만 모리.. 화요일..함께 ..별 의미 없이 단순히 받아 들였다.막상 책을 다 읽고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난 엄청나게 잘 못 생각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런 양서를 통해서 내가 그 동안 살아온 날을 돌이켜보기도 하며 현재 나의 삶이 어떠한가 나에게 물어보기도하고 나의 노후는? 현재의 관점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생각하게 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뭐랄까 한가지 일을 끝까지 했다는 뿌듯함...
선한 일을 했을때의 만족감, 물현 듯 떠오른 행복감을 느낄때...너무도 오랜 만에 느낌는 감정이라 적절한 표현이 떠오르지 않는다. 사람은 살아감에 있어서 경험이라는 소중한 지식을 쌓는다. 음.. 경험만으로는 좀 부족한 듯하다. 난 거기에다 운명을 더하고 싶다. 그만 큼 삶이란 머라 한마디 딱잘서 말할것이 못되는 것 같다. 그만큼 복잡하다는 말이다. 다시 삶으로 돌아가.. 인간은 태어나서 어린시절을 느끼는 세상 유년기의 세상 그리고 청년기의 세상 ...노년기....그리고 마지막으로 죽음..주변이 모든것이 같은 상황일지라도 그 시기에 따라 달라져 보인다. 분명히 주변상황을 느끼는 것은 나 주체 하나인데 말이다.이것을 보면 인간이 태어나서 성장해가며 그리고 죽음에 이른다. 여기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인간은 두 번도 아닌 한번은 반드시 죽는다는 것이다.이것은 불변이 진리이다. 인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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