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명상과 자기치유
- 최초 등록일
- 2002.12.13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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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속엔 정좌명상에 대해 이런 내용이 나와있다. '정좌명상을 처음 할 때는 대개의 사람이 주의가 산만하고 안절부절 못하고 눈을 감았다 떳다 하지만, 점차 이 명상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을 학습하는 것임을 알고 곧 익숙해 진다','한두주가 지나면 대개의 사람들은 한번에 20∼30분씩 앉아 있는 동안에도 아무 소리도 내지 않을 정도로 깊은 정적이 유지된다. 통증이나 불안감을 갖고 있는 환자들이나 단 1분도 가만히 쉬지 못하는 수다쟁이조차도 알 수 있을 정도로 명백한 진보를 보인다.' 결과론적으로 봤을 때 정말 큰 발전이지만 일반인들이 자신의 의지만으로 책에 나오는대로 규칙적으로 오래 시행하는 것은 정말로 쉬운일이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 생각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명상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클리닉에서 이루어 지는 것이므로 대상이 되는 사람들은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가 사람이 명상에 잘 빠져 들게 하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잠깐씩 이루어지는 명상도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꺼란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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