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성교육 방안] 청소년 성교육의 필요성과 학교 성교육의 문제점 및 사회적 문제점과 성교육 인터뷰, 학교사회복지 방안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청소년의 성교육 실태
1)성교육의 필요성
2)성교육의 실태
3)학교성교육의 문제점
4)관련기사
2.대중매체로 인한 잘못된 성지식의 유입경로
3.청소년의 이성교제
1) 이성교제
2)성폭력
-데이트 폭력
4.인터뷰

Ⅲ. 결론

1.해결방안
2.학교사회복지사의 역할
3.느낀 점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서론
사람들은 누구나 성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지만, 사춘기에 와서 뚜렷한 성의 분출이 시작된다. 성에 대한 관심과 성적 행위가 어떻게 나타나느냐는 다양한 사회 문화적 규범과 가족의 기대, 가치관에 따라 다르다. 즉, 신체적 변화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청소년기의 성적인 활동은 또래 집단과 사회적 요소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10대들의 성 문제가 위험수위에 도달한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사회 전반적으로 성업하고 있는 섹스 산업 그리고 그에 불감증이 되어버린 수많은 어른들, 아무런 규제도 없이 아이들의 컴퓨터 단말기로 파고드는 온갖 유해한 음란 정보…. 때문에 우리의 10대들은 어른들의 성문화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셈이다. 성 개방이 급속히 이루어지면서 그것이 지나쳐 향락, 쾌락주의 풍조가 만연하여 어디서나 쉽게 성적인 자극을 보고 느낄 수 있다. 한편 유교적 전통 하에서 성이라면 큰일 나는 것, 비도덕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여전히 남아 있는데 이 점은 가정이나 학교에서 더 그렇다.

<중 략>

이번 과제를 하며 느낀 점은 청소년의 성 교육이 단지 교육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관심과 배려가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이다. 학교에서의 성 교육도 물론 중요하지만, 가정에서의 성교육 사회에서의 성인식 및 문화가 함께 어우러져야 청소년들이 올바른 성 가치관을 확립하고 남 녀 서로를 배려할 수 있는 자세를 지닐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대학생이 된 나 역시 `성`에 대해 올바른 가치관과 지식을 갖고 있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번 계기를 통해 `성`은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러한 생각 나눔을 통한 작은 실천으로 성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조금씩 고쳐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번 과제를 수행하면서, 청소년들이 성에대한 왜곡된 시각을 가지게 되는 일차적 원인은 우리 성인들에게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가정에서, 학교에서, 그 외 지역사회에서 적절한 성교육을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저 형식적으로만 진행되는 성교육에 우리 학생들은 실질적으로 얻을게 없었다. 이제까지는 형식적으로 성교육을 진행했다 던지 `성`자만 나와도 부끄럽고 창피하게만 생각하여 은폐되었던 경우가 많았다면 이제부터라도 바뀌어야 할 것이다. 성이라는 단어를 던져줬을 때 야동, 음란물을 떠올렸다면 추후에는 `사랑`을 떠올릴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참고 자료

김광배, 청소년의 이성교제 실태 및 의식에 관한 연구/김광배

이명신, 청소년의 이성교제 경험이 사회적 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이명신

김정옥, 학교 성교육의 현황 및 개선방향에 관한 연구,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곽경숙, 가정과 교육에서의 성교육 필요성

박소영, 농촌지역 청소년들의 이성교제, 성의식, 성행동과 성교육에 대한 연구
김수현, 청소년들의 성폭력 및 대처방안에 대한 인식

장윤경, 데이트 성폭력 인식에 관한 연구

8정경숙, 나는 내 방식대로 사랑을 한다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html?no=16912

http://www.nspna.com/news/?mode=view&newsid=43988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63792.html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510006011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44715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52163527

http://news20.busan.com/sportsAndEntertainment/sportsController.jsp?sectionId=3&newsId=20091207000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