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관련도서서평
- 최초 등록일
- 2013.04.02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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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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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무엇보다 선교는 사랑이 있어야 하기에 사랑 선교에 대한 제목이 마음에 들었고, 교육부서에서도 청년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눈에 띄게 되었다.
이 책에서 자주 주어지는 요점인 사랑과 선교 청년에 대해서 사전을 찾아보았다. “사랑이라 함은 인간의 근원적인 감정으로 인류에게 보편적이며, 인격적인 교제, 또는 인격 이외의 가치와의 교제를 가능하게 하는 힘. 특히 미움의 대립개념으로 볼 수도 있으나 근원적인 생명적 원리로는 그러한 것도 포괄한다. 사랑은 역사적지리적으로, 또 교제 형태에서 여러 양상을 취한다” 고 정의 되어있다.
이에 책 내용에서 다루고 있는 사랑이라 함은, 사랑이 가장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종교는 그 사랑을 전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럼 이제부터 책의 본론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다.
하나님의 사랑이 가장 분명하고 크게 드러나 외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것이다. 하나님의 선교는 모든 구속적 활동(혹은 Handeln)을 말한다.
그러나 이 하나님의 사랑은 이방인에 대한 경건 주의적 동기에서 비롯된 동정 (Mitleid)과는 다르다
구약과 하나님의 사랑에서 먼저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선택하여 그들을 부르시고 보내심으로서 이 세상으로의 보내심 즉, 선교를 시작하셨다
이스라엘을 부르심은 무조건적인 사랑에 근거하였으며 결코 이스라엘 자신이 훌륭하기 때문이 아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른 방향으로 왜곡 되고 말았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신이 선택됨이 우월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선택은 여러 민족들에 대한 하나님의 봉사이며, 구원활동에 부르심을 받은 도구이다. 하나님의 선교(mission Dei)의 일부로서 수행자(Trager)이며 축복의 중개자(Mittler)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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