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7-9장
- 최초 등록일
- 2013.04.02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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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Ⅱ. 본 론
1. 7장
1) 신학적 주제 2
2) 주요 단어 2
3) 주해 3
2. 8장
1) 신학적 주제 4
2) 주요 단어 5
3) 주해 6
3. 9장
1) 신학적 주제 7
2) 주요 단어 7
3) 주해 9
Ⅲ. 결론 10
Ⅳ. 참고문헌 12
본문내용
Ⅰ. 서론
지금부터 7-9장의 전체적인 개요를 시작으로 각 장의 신학적 주제와 주요단어, 주해를 공부해보겠으며, 난해구절을 살펴보는 것으로 마무리하겠다.
우선 7장에서 기자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그리스도 예수의 탁월한 대제사장직에 관한 앞선 자리의 논리를(4:14-5:10) 다시 6:20에서 잠깐 언급한 데 이어 본장에서는 본격적으로 그분의 대제사장직의 우월성을 입증해 주고 있다. 사실 당시 유대인들은 레위지파의 제사장직을 가장 순수하고 우수한 것으로 믿고 있었다. 그러나 본서 기자는 멜기세덱의 인격과 사역을 자세히 살핌으로써 멜기세덱이 예시하고 있는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이 더욱더 우수하고 온전하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이러한 본장에는, 아브라함보다 뛰어났던 왕이자 제사장인 멜기세덱의 신비한 위치(1-3절), 레위 지파 제사장보다 멜기세덱의 제사장 직이 뛰어난 점들(4-10절), 죽음이라는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는 아론의 반차를 좇지 않고 영원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 출현의 불가피성(11-28절)등이 거론되어 있다.
<중 략>
2. 모든 이가 하나님을 알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 11,12절
옛 언약에서는 몇몇의 택한 사람들, 제사장과 예언자들에게만 하나님은 나타내셨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새 언약은 누구를 통해서 배우므로 하나님을 아는 것이 아니라 가르쳐 주는 이가 없어도 하나님을 알게 하신다고 합니다. 제사장만 하나님을 접할 수 있던 데서 만인이 뵈올 수 있게 하신다고 합니다.
3. 그들의 범죄에 대해서는 긍휼히 여기사 그들의 죄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않으시겠다고 합니다. - 12절
이스라엘이 모두가 하나님을 대할 수 없음은 죄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죄의 장벽을 무너뜨리고 죄의 권세에서 완전히 해방하사 하나님과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에로의 회복을 선언하십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