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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3.03.30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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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주일미군과 미군재편
Ⅲ. 주일미군과 미일동맹
Ⅳ. 주일미군과 일본인인식
Ⅴ. 주일미군과 자위대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일본이 방위정책을 소극적 방위정책에서 적극적 방위정책으로 전환하여 사실상 집단적 자위권을 행사하고, 자위대의 활동영역이나 기능을 확대하여 해외파견을 가능하게 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일본이 군사대국화의 길을 걷고 있지 않나 하는 의구심을 갖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일본은 군사대국화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해서는 우선 군사대국이라는 용어의 개념을 명확히 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러면 일본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군사대국의 의미를 알아보자. 일본은 군사대국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반복하여 밝히면서 군사대국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자위를 위한 필요최소한도를 넘어 타국에 위협을 줄 수 있는 강력한 군사력을 일본이 보유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防衛廳編 1997 : 78)”고 정의하고 있다. 이 정의에 따른다면 일본은 이미 군사대국이 되었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왜냐하면 일본의 군사력은 미국에게는 위협이 되지 않을지 모르지만 이미 한국이나 북한, 중국, 대만 등의 주변국들에게는 심각한 위협이 되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중 략>
그러나 여전히 일본 내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체 간에 조정해야 할 부분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양안 유사시-중국과 대만 충돌 시-에 대비한 계획은 아직 없는 상태다. 이번에 합의될 주일미군과 자위대의 역할분담에는 한반도 뿐만 아니라, 대만유사시 미군과 자위대의 공동작전계획, 상호협력계획이 중점논의 사항이다. 이에 더해, 유사시 미군이 사용할 수 있는 일본 내 공항항만민간시설 등이 구체적으로 명시함으로써 미국의 요구에 응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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