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경영A+)사진의 역사,사진과 예술의 관계, 사진과 현대미술, 사진을 바라보는 시점, 현대미술에서 사진의 역할 및 특성에 대해서 논의한 레포트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3.03.30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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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수업에 들어가기 앞서서: 시간과 공간의 경계에서
2. 사진의 역사
3. 현대미술에서 사진의 역할
4. 예술과 사진
본문내용
1. 수업에 들어가기 앞서서: 시간과 공간의 경계에서
미술, 음악, 사진 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업무적으로 학습하기 시작하면서, 경영과 문화의 이해라는 이 수업은 나에게 가뭄 속에 필요한 촉촉한 단비처럼 필요한 마치 OJT같은 수업이었다.
우리는 실제로 방문한 경험이 있거나 풍경을 전망하는 중에 특별히 눈길을 사로 잡는 곳이나 감각의 작용을 통해 연상하는 곳, 유명하거나 현재가 이슈가 되는 모든 것은 이미지를 통해 기억되며 현대시대 이 이미지는 대부분 사진을 통해서 전달이 된다.
‘시간은 혁신, 진보, 문명, 과학, 정치와 이성, 비중 있는 엄숙한 사물들, 그리고 대문자와 손잡는다. 반면에 공간은 이러한 구상들의 다른 한쪽 끝과 손잡는다. 그것은 정체, 재생산, 노스탤지어, 감정, 미학, 신체이다.” (도란 마세이) 여기에서 보듯이 사진은 시간과 공간을 모두 표현하지만, 그 어떤 것도 실제가 아니지만, 사실적으로 표현해주는 매체이다.
사진을 통해서 멈처버린 시간을 영원히 바라볼 수 있는 또한 무한한 공간을 의 공간으로 바꿔서 기록할 수가 있다. 다른 페인팅이나 조각 설치 작품에 비해서 사진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으나 또 여러가지 기법을 통해서 자신만의 독특한 美의 세계를 표현할 수 있는 도구이다.
<중 략>
두번째로는 여류작가 신디셔먼의 작품이다. 얼마 욕으로 출장을 다녀왔을 때 마침 MOMA 미술관에서 개인 전시회를 하고 있어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여성의 몸을 여러가지 각도에서 보여준 신디셔먼의사진 보다는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어렸을 때부터 옷 갈아입기 놀이를 좋아했어요. SUNY(뉴욕주립대)에 다닐 때도 완전히 차려입고 다녔고요. 차려입는 건 제겐 그리기 같은 거죠. 거울 앞에서 얼굴을 바라보면서, 내 얼굴의 이 부분에 뭘 어떻게 할까, 다른 부분엔 어떻게 그림자를 줄까 하는 거니까요." 셔먼의 초상사진들은 일종의 초상화다. 전통적으로 붓을 사용한 그림 그리기가 작가의 몸으로 옮겨져 표현돼 사진으로 기록되는 셈. 그 초상화엔 텔레비젼, 잡지, 인터넷, 미술사, 영화 등 동시대를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이미지들이 직간접적으로 차용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