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용어와 출가, 불교용어와 가람(사찰, 사원), 불교용어와 합장, 불교용어와 과거칠불, 불교용어와 염불, 불교용어와 나무아미타불, 불교용어와 법회의식, 불교용어와 범종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03.30
- 최종 저작일
- 2013.03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5,000원
목차
Ⅰ. 불교용어와 출가
Ⅱ. 불교용어와 가람(사찰, 사원)
Ⅲ. 불교용어와 합장
Ⅳ. 불교용어와 과거칠불
Ⅴ. 불교용어와 염불
Ⅵ. 불교용어와 나무아미타불
Ⅶ. 불교용어와 법회의식
Ⅷ. 불교용어와 범종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불교용어와 출가
초기 불교에서는 까르마를 정신적인 것과 언어적인 것, 그리고 신체적인 것 세 가지로 분류한다. 『법구경』은 행위를 조절하는 수단으로 마음을 가장 크게 강조한다. 법은 우리 생각의 결과이고 생각의 주인이며 생각에 의해 만들어진다. 붓다는 보리수 아래서 깨달음을 얻은 순간 세 가지 비전을 얻었다고 한다(Vishwanath Prasad Varma, 1997, p.215)
두 번째 비전에서 “그는 전 우주가 업과 윤회의 체계로 존재하고 있음을 보았다. 그 세계는 고상하거나 비천한 존재 그리고 행복하거나 불행한 존재로 구성되며, 자신들의 행위에 따라 존재 그리고 행복하거나 불행한 존재로 구성되며, 자신들의 행위에 따라 끊임없이 죽어가면서 하나의 형태를 떠나 다른 형태를 취한다.”
<중 략>
6)찬불 7)<반야심경>을 봉독하고 8)입정에 들어 마음을 가라앉히고 선정에 든다. 9)법사가 등단하고 법을 청하는 청법의식(청법게 혹은 청법가)을 하면 10) 법사가 설법한다. 11) 대중들은 법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면서 찬탄의 예를 한다. 12) 이어 대중이 알아야 할 법회 내외의 문제를 공지하고, 13)정근을 할 때는 각 법회에 맞도록 석가모니불, 관음, 아미타불 정근 등을 택하여 행하고 보시를 한다. 14) 다음에는 발원 15)사홍서원 16)산회가를 하고 법회를 끝마친다. 가정이나 직장의 법회는 일반법회를 설법위주로 줄여서 하는데 1)불단을 마련하고 삼귀의를 한다. 2)찬불 3)<반야심경>을 봉독하고 4)약 5분간의 입정에 든다. 5)법사가 설법하고 6)설법이 끝나면 정근과 보시를 한다. 7)이어 법회의 목적과 법회 회원의 소원 성취를 발원하고 8)사홍서원 9)산회가로 끝나게 된다. 이외에 생일·취임·이임·승진 등에 맞는 법회를 하는데 그 절차는 일반법회에서 필요한 것을 중심으로 가감한다.
참고 자료
박선희 외 3명(1975), 불교 용어 조사, 수련어문학회
박선영(1969), 불교용어해설, 법시사
안길모(1982), 오불고불, 오불꼬불 1, 일상언어속에 불교용어, 법륜사
안길모(1993), 불교용어 바르게 읽기, 길
이정일(2002), 국어 어휘 속의 불교 용어, 한국불교어문학회
태경 외 1명(2011), 불교용어 산책, 양사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