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문화재][가람][절][사찰][사원][탑][불상][석등]불교문화재와 가람(절, 사찰, 사원), 불교문화재와 탑, 불교문화재와 불상, 불교문화재와 석등, 불교문화재와 석굴암
- 최초 등록일
- 2013.03.30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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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불교문화재와 가람(절, 사찰, 사원)
1. 대웅전
2. 아미타전
3. 약사전
4. 대적광전
5. 관음전
6. 영산전
7. 미륵전
8. 나한전
9. 사천왕문, 인왕문, 금강문
10. 명부전
11. 조사당
12. 산신각
13. 칠성각
14. 독성각
15. 삼성각
16. 일주문
17. 삼묵당
18. 선원, 수선사
19. 범종각, 종고루
Ⅲ. 불교문화재와 탑
1. 백제탑
2. 신라탑
3. 통일 신라탑
4. 고려탑
5. 조선시대
Ⅳ. 불교문화재와 불상
1. 삼국시대
2. 통일신라시대
3. 고려시대
4. 조선시대
Ⅴ. 불교문화재와 석등
1. 석등의 내용
2. 팔각(원당)형 - 팔각간주식․고복주식
3. 팔각(원당)형 - 쌍사자주식
4. 4각형
Ⅵ. 불교문화재와 석굴암
1. 상호(相好)
2. 자세(姿勢)
3. 인계(印契-印相)
4. 불의(佛衣)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문화재보존정책을 둘러싼 행정환경 변화는 크게 다음의 4가지 정도로 요약될 수 있겠다. 첫째는, 동산문화재와 출토문화재 중심의 点단위 문화재유산에서 보존구역, 천연기념물 등 面단위 문화재 행정으로 확대되어 가고 있다는 점이다. 둘째는, 국민들의 생활수준과 의식수준이 향상되어 문화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점이다. 셋째는, 정보화와 세계화의 진전으로 타국에 여행하기 전에 관광객들은 우선적으로 그 나라의 문화재에 대한 사전정보를 얻고자하기 때문에 문화재에 관한 정보화가 뒤떨어진다면 관광경쟁력도 떨어진다는 점이다. 넷째는, 문화재 보존 정책이 확대되어 간다는 의미는 문화재가 공공재와 같은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모두에게 이로울 것 같으나 사유재산을 강하게 규제할 수도 있기 때문에 환경정책과 같은 사회규제의 정책적 성격이 강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중 략>
4. 불의(佛衣)
석굴암 제 상들의 불의는 본존불상의 불의와 보살의등으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다.
본존불은 우견편단(右肩偏袒)로 착의하고 있다. 옷은 대의(大衣)인데 무척 얇아서 신체의 굴곡이 그대로 표현되고 있으며, 옷주름은 간략하면서도 凸형을 이루었는데 긴장되고 팽팽하게 묘사되었다. 무릎 밑으로 나온 옷자락은 부채살 주름을 이루었지만 숭각기나 군의의 표현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우견편단의 착의법은 당시 항마촉지인을 짓고 있는 불상에 많이 쓰이던 방식인데 갈항사석불상(葛項寺石佛像), 남산칠불암본존불상(南山七佛庵本尊佛像), 삼릉계석불상(三陵溪石佛像), 용장계석불상(茸長溪石佛像)등 매우 많은 예들이 남아있지만 석굴암 본존불상은 그 대표적인 예라 하겠다.
참고 자료
문명대 - 불상불탑의 보존문제 : 불교문화재와 그 보존책, 법시사, 1971
안영일 - 국제법상 불교문화재 보호에 관한 연구, 동의대학교, 2002
이주형 외 1명 - 한국고대가람 변천양상에 관한 불교사적 고찰, 한국건축역사학회, 2011
이치순 - 한국의 불교와 탑, 국방부, 1974
정명호 - 한국의 석등소고, 동국대학교, 1982
최순우 - 석굴암의 미, 국제문화연구소, 1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