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공시][주가반응][주가변동][주식투자][주식][주가][환율][유상증자]유상증자공시의 절차, 유상증자공시와 주가반응, 유상증자공시와 주가변동, 유상증자공시와 주식투자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03.28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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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유상증자공시의 절차
1. 신주발행에 관한 이사회결의
2. 유가증권신고서의 제출 및 수리
3. 유가증권신고의 효력발생
4. 주식발행 및 신주배정기준일공고(상법 제 416,354 조)
5. 신주명부확정, 신주배정통지 및 청약안내서 송부(상법 제 419,420조)
6. 신주발행계획서 제출
7. 신주청약 및 수리(상법 제 420조)
8. 주금의 납입
9. 증자등기(상법 183,317조)
10. 유가증권발행 실적보고서 제출(거래법18,19 조)
11. 신주권 상장 및 교부통지서 발송
Ⅲ. 유상증자공시와 주가반응
Ⅳ. 유상증자공시와 주가변동
1. 대체가설(Substitution Hipothesis)
2. 가격압박가설(Price-Pressure hipothesis)
Ⅴ. 유상증자공시와 주식투자
본문내용
Ⅰ. 개요
광의의 투기적 버블의 정의는 투자자들이 버블의 존재를 파악하지 못한 비합리적 버블(irrational speculation bubble)과 이미 파악하고 있는 합리적 버블(rational speculation bubble)개념을 포괄한다.
비합리적 버블은 투자자들이 주식 선물이나 portfolio insurance에 의하여 강세장세에서는 수익을 얻고, 주가폭락이 있더라도 큰 손실을 피할 수 있다는 비합리성에 의한 과대평가현상으로, Black Monday 이전에 portfolio insurance에 의존했던 투자자는 보험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막대한 손실을 당해야만 했던 것이 그 일례이다. 즉 portfolio insurance는 지정된 최소한의 수익을 보장하기 위해 고안된 투자전략으로 이 전략의 사용자의 수가 적어서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없을 때에 그 유효성이 성립하나, 실제로는 이 전략의 사용자의 수가 너무 많아서 유동성을 상실한 결과 주가폭락시에는 아무런 기능도 발휘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이 전략이 기능을 제대로 수행할 것이라는 잘못된 신념을 가지고 있었고, 이런 비합리성에 의해 주가폭락 이전에 주가는 비합리적 버블만큼 과대평가된 것이다.
한편 합리적 버블이란, 투자자들이 주가에 버블이 존재하고 있으며 일단 버블이 터져버리면 자신도 그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리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 참여하고 있을 때의 버블을 말한다. 실제로 자본시장의 비합리성을 주장하는 케인즈학파 경제학자들을 대표하는 R. J. Shiller[1987]는 설문조사에서 71.7 %의 개인투자자와 84.3 %의 기관투자자가 이미 주식시장이 과대평가되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밝혀내었는데 이것은 합리적 버블의 존재 가능성에 대한 한 근거이다. 그러나 시장의 과대 평가에도 불구하고 합리적 투자자들이 시장에 계속 참여하기 위해서는 기대 수익이 주가폭락의 위험을 보상해 줄 만큼 충분히 커야 하는데 이 때 무위험수익률(risk-free rate)과 위험프리미엄(risk premium)의 합을 상회하는 기대수익률이 버블 프리미엄(bubble premium)으로 정의된다.
이러한, bubble프리미엄의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두 가지를 들 수 있다.
참고 자료
김성민, 정보비대칭과 유상증자시점에 관한 연구, 증권학회지, 1994
신연수 외 1명, 시장미시구조에서의 유동성 분석 : 유상증자 공시시점을 중심으로, 한국국제경상교육학회, 2009
이준혁, 유상증자 공시에 대한 연구, 서울시립대학교, 2010
이동헌, 유상증자 공시효과의 변화 : 2000년대 이후, 경희대학교, 2010
정현철 외 1명, 유상증자공시와 시장효율성, 한국재무관리학회,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