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 나타난 원시 거대건축
- 최초 등록일
- 2013.03.28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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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늘날 현대 건축가들이 원시 거대 건축과 같은 건축물을 만들어낸 사례를 조사하고 그 특징을 살펴봄.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기념물은 마치 고대의 신전처럼 엄격한 질서를 가지는 것처럼 보인다. 모든 기념비는 격자체계에 의하여 세워져 있는듯 하지만, 혼란속에 서로 다르게 서 있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대부분의 기념시설(신전)은 일정한 축을 중심으로 늘어서 있으나, 이 기념물은 별도의 축이 존재하지 않는다. 고대 신전은 목표가 있다. 하지만 이 기념물은 목표가 없다. 시간은 단절되어 있다. 현재와 과거 모두 연결되지 않는 별도의 시간이며 별도의 공간이다.
<중 략>
또다른 나치의 산물이다. 히틀러가 직접 스케치 했다는 이 건축물은 길이가 390미터, 높이가 24미터에 달하였다. 1935년에 시작된 공사는 전쟁기간동안 잠시 중단되었고, 영원히 중단되었다. 이 건축물은
참고 자료
우도 쿨터만, 20세기 건축의 경향들, 발언
크리스티나 하베를리크, 클라시커50 20세기 건축, 해냄
임수영, 현대건축의 이해, 기문당
빌 리제베로, 서양 건축 이야기, 한길아트
패트릭 넛갠스, 건축이야기, 동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