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의 의자 - 정신분석의정도언[서평,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3.03.27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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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로이트의 의자 - 정신분석의정도언[서평,독후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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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왜 가끔 스스로도 이해할 수 없는 짓을 할까?
숨겨진 나와 마주하는 정신분석 이야기
평소 심리학이나 정신분석등 이러한 분야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너무나 유명한 프로이트, 하지만 난 이름이나 간단한 지식 몇개만 알고 있지 지식은 전혀 없는 상태였다. 프로이트라 하면 오이디푸스 컴플렉스가 떠오르는 정도, 아동교육을 들었을때 배웠었다
프로이트의 의자는 정신분석을 할때 사용하는 쇼파 카우치를 뜻한다고 했는데 서울대 의과대학과 병원에서 정신과 교수로 재직중이고 국내 최초 국제정신분석학회가 인증한 프로이트 정신분석가이기도 한 정도언이라는 분이 발간한 책이다.
프로이트는 인간의 마음을 이드, 초자아, 자아로 분류를 하는데 이드는 욕망의 대변자, 자아는 중재자, 초자아는 자아이상 , 도덕, 윤리, 양심의 대변자를 말한다. 이드가 욕구를 주장하면 초자아는 금지된 일을 하지 못하게 막아서거나 이상을 추구하고 자아는 타협점을 찾는다고 한다.
사실 책 표면만 봤을때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에 대해 구구절절 설명하는 책인줄 알았다.
하지만 프로이트의 이론에 입각하여 사람들의 정서적 불안과 심리에서 오는 행동들에 대해 알기 쉽게 풀어놓은 책이였다.
평소 심리학에 관심이 많았던 나로써는 저절로 페이지가 넘어가는 것 같았다.
사람들의 행동을 객관적으로 정신분석가의 전문적인 입장에서 풀어놓았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했던 행동들을 이 책을 보면서 보다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판단할수 있었다.
난 어쩔수 없었어, 난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어, 감정적인 면을 호소하면서 평소 자기합리화를 하며 스스로를 위로했던 사람들이 보면 찔리는 책이기도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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