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아복제] 복제기술(배아복제) 찬반논란
- 최초 등록일
- 2002.12.12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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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생명 복제 기술의 역사,현재의 기술수준과 그 용도
생명은 언제부터 시작되나?
위험성은 없는가? 해결은 될 것인가?
생명복제는 과학의 영역인가?
복제 정말로 문제있나?
my focal point
본문내용
1997년 영국 로슬린 연구소의 월머트 박사가 양의 유선세포에서 똑같은 양을 복제한 이후, 이 문제는 인류 사회를 뒤흔든 허리케인이 되었다. 우리에겐 돌리가 가장 유명하고 잘 알려져 있기에 복제 기술은 최근에서야 발전된 것으로 인식하고 있지만, 사실 이전부터 이에 대한 시도는 많이 있었다. 지금처럼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수정란이 된다는 것을 알기 전, 사람들은 아버지의 정자 속에 작은 인간이 들어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사실을 알게 된 사람들은 정자가 아니라 난자가 핵과 세포질을 모두 제공하며, 정자는 단순히 반쪽의 핵만 전달해 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반쪽 짜리 핵을 가진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온전한 핵이 되면 생명체로 발전한다는 것을 관찰한 이후, 온전한 핵을 가진 일반 세포들 역시 하나의 개체로 분화될 수 있을 것이라는 가설은 오래 전부터 과학자들이 호기심을 자극했는데. 실제로 1950년대 이미 개구리를 이용한 핵치환과 복제가 시도되었고, 1970년대 생화학자 존 고든은 이런 복제 개구리를 올챙이까지 키우는데 성공한 사례가 있고, 1980년대에 들어서는 배아 수준의 세포를 이용한 복제까지 성공했다. 그런데, 왜 돌리의 탄생이 그토록 충격적인 이슈였을까? 돌리는 다 자란 성체의 세포에서 복제했기 때문입니다. 분화가 이미 끝난 세포 역시 특정한 주변환경을 만들어 주면 처음부터 다시 분화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생물학적으로 매우 위대한 발견을 해 낸 대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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