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사이저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2.12.12
- 최종 저작일
- 2002.12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신디 사이저 VS. 전자 키보드
2. 원하는 음색을 마음대로...?
3. Software & Hardware
본문내용
1. 신디 사이저 VS. 전자 키보드
신디사이저와 혼동하기 쉬운 것으로 '전자 키보드'라는 것이 있다. 우리가 흔히 '건반악기'하면 떠올리게 되는 것으로서 외관상 신디 사이저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자주 혼동되고 있는듯 싶다. 70년대에 우리나라 그룹 사운드들이 건반악기로 사용 했던 것들이 바로 이 '전자키보드'이다.('키보드','전자올겐'등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 '전자 키보드'와 신디사이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음색을 사용자 마음대로 수정할 수 있는지 없는지에 달려있다. 물론 이 '전자 키보드'시절에도 여러가지 다양한 음색을 이용할 수 있었다. 작게는 10여가지 부터 최근에는 100~200 가지 서로 다른 음색을 준비해 놓고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음색을 선택하여 연주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지만 단지 그 음색을 이용 하여연주를 할 수 있을뿐, 그 음색을 수정 할 수는 없게 되어 있다. 다시 말해서 50가지 음색을 낼수 있는 전자 키보드라 하면 그 정해진 50가지 내에서 연주하고픈 음색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다이나톤, 인켈 야마하, 삼익, 삼성, 대우, 금성(GS-1000,GMK-49제외)등의 전자키보드들 대부분이 이러한 종류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