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중문화
- 최초 등록일
- 2002.12.12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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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문화돋보기
일본의 대중문화; 약이냐 독이냐?
일본문화의 흐름이 보인다
대중문화 ,환경문제
본문내용
일본 대중문화 개방이 한국문화에 약이 되느냐, 독이 되느냐 하는 질문은 너무나도 많은 관계사항들로 인해 결코 단순하게 대답할 수 있는 성격을 지니고 있지 않다. 일본, 대중문화, 개방이라는 각각의 항목들은 그 각각으로 아주 면밀한 검토를 필요로 한다. 문제는 오늘날 이 문제를 둘러싼 시시비비가 아직 의미를 지닐 수 있다면, 그것들이 모두 제대로 된 문화정책으로 수렴되어야 한다는 너무나도 당연한 이유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이조차도 이미 뒤늦은 논란일 시 분명하다. 왜냐하면 정부의 일본 대중문화 제3차 개방선언에 이어 최근 일본을 방문한 김대중 대통령은 “이제 방송분야만 남았는데, 2002년 월드컵 공동개최와 더불어 해결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언론들은 이 같은 김 대통령의 발언에 따라 일본방송 전면 개방 일정이 가시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사실상 일본방송 개방은 지난 6월에 정부가 발표한 제3차 개방에 따라 이미 시작된 바 있다. 스포츠·다큐멘터리·보도 프로그램은 매체 구분없이 방송이 허용되었고, 영화의 경우, 국제영화제 수상작과 국내 개봉작 중 전체 관람가 작품에 한한다는 제한이 붙긴 했지만, 케이블TV와 위성방송에서 방영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처럼 일본의 방송 프로그램은 국내 TV를 통해 제한적이나마 국민들에게 공식적으로 노출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